김대중은 대통령이 되자마자 간첩 잡는 국정원을 간첩 못 잡는 국정으로 만들어버렸다. 간첩 잡는 기술자 581명의 목을 쳐버려 간첩을 원천적으로 못 잡게 만든 것이다.

국정원이 종이호랑이로 바뀌자 결과는 뻔했다. 김대중 집권 기간 동안 단 한 명의 간첩도 잡지 못했다(잡지 않았다).

김대중은 원래 그런 놈이니까 그렇다 치고... 이명박 정권으로 바뀌었는데... 허 이상하다. 잘린 목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는 것을 보고만 있다니..

억울하게 잘린 실상을 낱낱이 조사하여 진상이 파악 됐다는데 아무런 조치가 없다니..

이명박 정부를 전폭적으로 지지한 부추연도 좀처럼 납득이 안 된다. 이명박 정부의 성의 있는 조치를 기대한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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