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에 의해 킬링필드로 유인되는 대한민국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최우원

위기는 소리 없이 다가오는 법입니다.

민족반역자 악마 김일성, 김정일 일당이 50년 이상을 치밀하게 꾸며온 적화 음모가 고단수의 위장 속에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 국민들은 아직도 감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주변의 노련한 강대국들은 이 상황을 깊숙이 들여다보면서 한국이 파탄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치 까마귀 떼가 나무 위에 앉아 사람 죽기를 기다리는 형세 같습니다.

전 세계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한국이 무너져버린다면 그들로서는 가장 큰 경쟁 상대가 사라지는 것이니 얼마나 반가운 일이겠습니까.

미국도 지난 10년간 감정이 크게 상해있는데다가 경제난에 시달리고 있으니 한국이 위험에 빠진다 해도 적극적으로 도와줄지 의문입니다.

노무현 반역정권이 저질러놓은 한미연합사 해체협의를 없던 일로 하고 원상복원하자고 한국정부가 강력하게 요구해도 이제 미국은 듣기만 좋은 외교 언어를 구사하며 차일피일 능란하게 회피할 터인데 한국정부 자체가 국가 생존이 걸려있는 이 문제의 심각성을 부각시키지 않고 있으니 참으로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주라는 위선의 미명으로 민족반역자 악마 김정일에게 적화 점령의 길을 열어준 김대중, 노무현 반역범들의 손아귀 속에 우리 대한민국이 아직까지도 사로잡혀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예상했던 바대로 드디어 악마 김정일다운 마지막 최고단수 음모가 막을 열었습니다.

개헌 논의는 처음에는 대통령 중임제, 이원집정제, 내각제 등 권력 체제를 다루겠지만 숨겨진 궁극적 목적은 헌법 제 3조 영토조항을 없애는 것이라고 여러 차례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북한을 불법참칭 범죄 집단으로 규정하는 근거인 헌법 3조 영토조항을 삭제하면 국가보안법이 자동으로 폐기되고 사실상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는 것과 같은 결과가 되어 악마 김정일의 노비 집단이 대한민국 안에서 합법적으로 마음껏 활개 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정치계, 교육계, 종교계, 군부, 언론계, 예술계, 행정부, 사법부 등 곳곳에 심어놓은 간첩, 프락치들과 서울에 진입해 있는 남침땅굴들에서 올라온 위장한 특수부대들이 악마 김정일의 지령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조직적으로 움직여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장악할 수 있게 됩니다.

미군이 주둔해 있더라도 적화점령 당하는 사태가 올 수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벨기에 남부 아르덴느 삼림지대를 돌파한 독일 기갑부대에 의해 난공불락의 마지노선이 무용지물이 되고 250만 프랑스-영국 연합군이 순식간에 궤멸당한 역사가 재현될 위험성이 농후한 것입니다.

악마 김정일의 아르덴느 돌파작전은 바로 영토조항 개헌인 것입니다.

작년에 두 달 동안이나 서울 한복판을 장악해서 경찰버스 170대를 불태우고 전경 500명 이상에게 중상을 입혔던 좌익 극렬폭동, 그리고 며칠 전 북한 해커들에 의한 인터넷 망에 대한 공격들은 사전 예행연습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김대중에게 매수되거나 약점을 잡혀있고 또한 박연차 사건으로도 약점을 잡힌 상태에서 이미 위장침투해 있는 국회 프락치들이 개헌을 성사시키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개헌의 마지막 절차인 국민투표도 전자개표기를 동원하면 통과에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제가 지난 2006년 5월에 전자개표기 사기극 가짜 대통령 노무현에 대해서 직무정지 소송을 걸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조직적 개표사기 죄목으로 형사고발하고, 2007년 8월에는 국회 기자회견실에서 검찰에게 가짜 대통령 노무현을 즉각 체포하라고 요구하면서 노무현은 국립대학교 교수 최우원을 대통령 모독, 명예훼손으로 형사고발해 링에 올라오라고 요구했어도 노무현이든 김대중이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든 3년이 넘은 아직까지도 쥐죽은 듯 더럽고 비굴하게 숨어있는 것은 자기 죄를 스스로 잘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한 전자개표기를 한 번 더 크게 써 먹어야할 개헌 국민투표가 남아있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반역개헌을 음모하는 자들에게 다시 한 번 무서운 경고를 보냅니다.

빤히 들여다보이는 반역개헌을 하려는 역적들에게는 하늘로부터 예외 없이 멸문의 천벌이 떨어질 것입니다.

악마 김정일과 그것의 노비 김대중 일당은 2012년이 오기를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미연합사를 해체시켜 외부구원을 차단한 상태에서 내부적으로는 트로이 목마들이 개헌으로 영토조항을 삭제함으로써 안보의 마지막 성벽이 무너진 무방비 상태의 대한민국을 적화 접수한다는 흉악한 속셈입니다.

“2012년에 남조선의 대문을 연다”는 북한의 구호는 악마 김정일의 이러한 사악한 흉계를 잘 요약하고 있습니다.

방화범이 고층빌딩에 불을 지른다 하더라도 경계체계가 잘 가동되고 있으면 초기에 진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경비원들이 방화범들의 협박에 눌려 진압에 나서기는커녕 보지 못한 척하고 경보신호도 보내지 않는다면 불이 퍼져버린 다음에 대형 소방차들이 몰려온다 하더라도 허사일 것입니다.

무너져버린 처참한 폐허 속에서 잃어버린 식구들의 이름을 부르며 피눈물로 통곡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무책임한 경비원들을 처벌하라고 아우성치겠지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만약 헌법 3조 영토조항을 없애려는 개헌이 진행된다면 이를 저지, 분쇄하여 국가를 지키려는 애국진영과 최후발악으로 개헌을 통과시키려는 반역좌익 사이에 대규모 유혈충돌이 벌어질 것은 명약관화한 일이고 이 충돌은 결국 전쟁으로 비화할 위험성이 아주 큰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설령 미국의 도움으로 나라가 구해져 킬링필드 신세는 면한다 할지라도, 우리 국민이 참혹한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서 혼신의 힘을 다해 피와 땀으로 50년간 쌓아올린 세계적 번영은 순식간에 사라져 완전 폐허로 돌아가 버리고 말 것입니다.

한국은 불쌍하기 짝이 없는 시지프스의 운명으로 떨어져버리는 것입니다.

모든 세계가 한국의 어리석음을 비웃는 가운데 우리 국민은 뼈가 부서지는 아픔 속에서 잃어버린 가족들 이름을 울부짖으며 이 처참한 비극의 조짐을 미리 내다보고 막지 못한 후회로 한 없이 땅바닥을 치며 통곡할 것입니다.

이제까지 국가와 국민에 대한 의무를 저버려온 대통령, 박근혜 대표, 이회창 총재에게 경고합니다.

대한민국에 이러한 처참한 대재앙이 다가오기 전에 지금부터라도 목숨 걸고 나서서 김대중 이하 반역좌익 일당을 뿌리 뽑고 정부와 민간의 외교역량을 총동원하여 한미연합사를 복원시킬 것을 요구합니다.

더 늦기 전에 특히 막강한 권한을 가진 대통령이 강력하게 나서야만 합니다.

대통령이 중도를 표방하면서 반역좌익의 눈치나 살피는 것은 헌법의 의무를 위배하는 것이며 국가를 모독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좌익척결을 대통령의 최우선적 의무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교회 장로님들에게 전자개표기 사기극 가짜 대통령 노무현 사건, 남침땅굴 은폐사건들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말하셨다고 하니 즉각 법적 의무조치를 실행해 범인들을 체포, 구속할 것을 요구합니다.

만약 헌법 3조 영토조항을 없애자는 개헌주장이 머리를 들고 나오는 것을 보면서도 대통령이 즉각 저지와 처벌에 나서지 않고 국회 자율에 맡긴다는 입장을 취한다면 본인은 대통령을 트로이 목마로 결론짓고 대항할 것입니다.

우리 국민은 모든 가능한 경우들을 예상하고 강력하게 뭉쳐 철저하게 대비해야만 합니다.

모두들 칼을 뽑아든 마음으로 단단하게 대비하고 있다가 헌법 3조 영토조항 삭제 주장이 나오는 즉시 분쇄해버려야만 합니다.

정치권 전체를 전면 청소해버린다는 각오로 임해야만 합니다.

우리 국민은 모든 사태를 미리 내다보고 강력하게 결집하여 있다가 저 사기 반역범들에게 불벼락을 내리쳐 모두 제거해 버릴 것입니다.

우리 애국 우익은 새로운 진용을 갖추고 국가의 미래를 열어가야 합니다.

전 세계를 제패한 우리의 기업들과 올림픽 선수들이 이미 증명한 바와 같이 위대한 국민의 저력을 세계 제 1의 선진강대국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진용을 새로이 짤 것입니다.

국가와 국민을 지켜주지도 못했고 지켜주지도 못할 박근혜, 이회창 두 분은 이제 더 이상 애국 우익진영의 걸림돌이 되지 말고 은퇴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못해 직접 일어선 우리 국민들이 정치권을 전면 청소해 버리고 국가의 큰 새 길을 열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강력하게 단합하여 국민의병당을 창당하고 다음의 특단조치들을 반드시 실현시킬 것입니다.

1. 민족반역자 악마 김정일과 그것의 노비 김대중, 주사파 일당이 꾸미고 있는 반역 개헌 음모를 철저히 분쇄하고 국법에 따라 처단한다.

2. 백 조 원을 훨씬 넘는 김대중의 국고 도둑질 자금을 즉시 환수하여 민생 살리는 기금으로 활용한다.

3. 2002년 제 16대 대선 당시의 전자개표기 사기극과 가짜 대통령 노무현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여 처벌한다.

4. 이미 9년 전에 발견되었으나 반역정권에 의해 감춰져온 연천 구미리의 남침 땅굴을 즉시 절개하여 국민에게 공개하고 모든 남침땅굴들을 수색한다.

5. 김대중, 노무현 좌익정권 10년 동안에 저질러진 국가반역사건들에 대하여 조사위원회를 만들어 철저히 수사하고 처벌한다.

6. 세계사에 있어 전무후무한 악의 축 김정일 깡패 정권의 폭압 속에서 죽어가고 있는 북한 동포를 구출하기 위한 “북한동포 해방운동”을 국가차원에서 즉각 실시한다.

7. 미래의 희망 청소년들의 가슴에 위대한 국가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심과 자긍심이 흘러넘치도록 올바른 국가관과 Noblesse Oblige 정신을 철저히 심어주고, 모든 공직자들의 국가관을 재검증하여 암약하고 있는 빨갱이들을 처형하고 국가관이 박약한 기회주의 공직자들을 파면한다.

위대한 국가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 자랑스러운 오늘날의 번영한국을 이룩하여 주신 애국선혈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받아 반드시 승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