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대북 삐라를 가지고 생트집을 하는 것을 보면 삐라의 위력이 대단한 모양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천지개벽 할 내용이 삐라에 쓰여 있기 때문이다. 2천5백만명을 울안에 가둬놓고 인간 기름을 짜는 게 북한이다. 이런 생지옥에 삐라는 한 줄기 생명줄과 같다. 삐라야 말로 북한 주민을 살리는 진정한 “햇볕정책” 이다.
김대중의 햇볕정책은 김정일을 위한 정책이다. 인민군을 위한 정책이다. 핵개발을 위한 정책이다. 대한민국을 북괴에 팔아먹는 정책이다. 그 정책은 꽁꽁 얼어붙은 북한 주민을 녹이기는커녕 얼어 죽게 하는 정책이다. 북한 주민을 패 죽이건 굶겨 죽이건 김정일과 내통하면 된다는 게 햇볕정책이다.
고무풍선으로 삐라를 뿌려 얼어붙은 북한을 녹여야 한다. 빨리 빨리 더 많이 뿌려 통일을 앞당겨야 한다. 삐라를 뿌려야 할 통일부가 삐라를 가로 막다니 천부당만부당한 처사다. 퍼주면 김정일 손아귀에 들어간다. 삐라를 뿌리면 북한 주민에게 들어간다. 삐라를 더 많이 뿌려 북한 2,500만 명을 구하자! 통일부는 삐라 살포에 앞장서라!!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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