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양숙이 왈 박연차 한태 백만 달러를 꿨단다.

직업도 없는데 어떻게 갚으려고 거금을 꿨니?

돈을 얼마나 자주 꾸기에 남편 몰래 꾸냐?

그 것도 외간 남자에게...

박연차가 권양숙의 내연의 남자라면 이해가 간다.

그러나 박연차는 노무현의 측근이다

돈을 꾸려면 남편을 통해서 꿨겠지 직접 꿨겠냐?

그런 거짓말은 봉하마을 똥개도 안 한다.

명색이 대통령 영부인인데 외간 남자에게 돈을 꿨겠냐?

남편이 달라고 했겠지...

돈을 꿨다고 치자

박연차가 붙잡히기 전에 말했어야지...

봉하마을에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와 연설도

많이 하고 인터넷도 잘 하는데

돈 꿨다는 말은 왜 숨겼냐?

도대체 앞뒤가 안 맞는다.

봉하 초등학생도 이해 못할 말을 하면 안 되지...

“다 퍼줘도 남는 장사” 라고 떠들 때

돈 꽤나 주무르겠다 싶었는데... 그랬구나!!

아들, 여편네, 남편... 몽땅 검찰 신세를 지게 됐으니

패가망신 아닌가?

나 같으면 죽겠다.

풍덩~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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