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벗은 TV
손자도 보고 할아버지도 보는 TV인데 마구 발가벗는다.
남녀가 한 덩어리가 되어 뒹구는 장면이 다반사로 벌어진다,
뒷골목 홍등가 중계방송인지, TV 방송인지 분간 못할 장면이 끊임 없이 이어진다.
패션 모델 챈널은 어떤가?
최소한 가리기, 최대한 노출하기 전쟁터 처럼
출렁이는 젓가슴, 95% 노출한 허벅지 행진이 화면 가득히 펼쳐진다.
이 게 오늘의 TV 정책이요 문화관광 정책이다.
이런 4류 케이블 TV 장면에 질세라
3 TV 방송국이 덩달아 난리다.
시잘것 없는 웃음과 난장판 굿으로 귀중한 시간을 잡아 먹는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프로를 제공하느냐 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 광고 효과를 내느냐 작전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뉴스와 교양프로는 후다닥 해 치우고
4류 케이블 TV와 인기 경쟁 전쟁을 치뤄야 한다.
정부는 4류 TV 업자들한테 놀아나지 말라
안방을 홍등가처럼 만들지 말라
허물어지는 도덕과 질서를 일으켜 세우라!!
청소년들이 무너진다. 가정이 무너진다
4류 TV 때문에........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약칭: 부추연)
홈페이지: www.badkiller.or.kr
02-558-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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