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신문은 김정일이 곧 회복될 것처럼 호들갑을 떠는데 천만에 말씀이다. 김정일은 둘 중 하나다. 죽든지, 반신물수가 되던지... 그러므로 권력공백이 불가피하다. 이 때 나타나는 현상이 '집단지도체제' 이다.

    집단지도체제로 가면 처절한 권력투쟁이 벌어진다. 독재국가에서 권력투쟁이 벌어지면 강경파가 주도권을 잡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강경 경쟁을 벌이게 된다. 대남공작도, 핵개발도, 인권탄압도 더욱 강경해진다.

    그러므로 김정일 목숨이 끝나간다고 안심하면 큰일 난다. 더욱 눈을 부릅뜨고 대남 도발에 대응할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 주변에서 날뛰는 친북좌파를 소탕해야 한다. 학교에서, 국회에서, 기업에서, 군대에서, 관공서에서 날뛰는 빨갱이들을 소탕해야 한다.

    김정일보다 더 무서운 빨갱이들이 몰려온다. 경계심을 두 배, 세 배 강화하자!!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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