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한나라당의 손을 들어 주었다. 4.9 총선은 하늘의 심판이었다. 국민은 10년간 김대중과 노무현에게 속았다. 김정일에게 무조건 복종해야 나라가 잘 되는 줄 알았다. 김정일에게 마구 퍼줘야 나라가 잘 되는 줄 알았다. 김대중이 천문학적인 돈을 빼돌려도 괜찮은 줄 알았다. 노무현의 거짓말 연설을 진짜 연설인 줄 알았다. 수도 서울을 갈기갈기 찢어 옮겨도 괜찮은 줄 알았다. 정부는 크면 클수록 효율적인 줄 알았다. 세금 폭탄을 때려야 나라가 잘 되는 줄 알았다. 이렇게 속여먹은 것을 하늘이 모를 줄 알았으니 간 큰 정부였다.

하늘은 국민을 괴롭힌 두 정권에 철퇴를 가했다. 그리고 한나라당에 정권을 넘겨주었다. 대선과 총선에서 연속적으로 심판을 당하고도 자기들의 잘못을 모르니 큰 일 낼 사람들이다. “김정일과 내통하지 마라!” “좌파를 청산하라!” 이것이 하늘의 명령이다. 이 명령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니 한나라당은 단단히 조심해야 한다.

이제는 한나라당 차례다. 하늘이 한나라당의 일거일동을 지켜 볼 것이다. 국민을 상전으로 모시지 않으면 똑같은 벌을 내릴 것이다. 한나라당은 오직 국민만을 위하여 나가야 한다. 김대중과 노무현 비자금을 환수하고 좌파 세력과 부패 세력에 과감히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여야 한다.  한나라당의 압승을 거듭 축하하며 분발을 촉구한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인터넷 주소: 부패, 비리제보, badkiller

www.badkill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