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당선인이 눈부신 활략을 펴고 있습니다.

이럴 줄 알고 부추연은 일찌감치 이명박을 지지선언 하였습니다.

부추연을 욕하던 사람들이 '역시 부추연' 이라며

찬사를 보내오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되살아난 것 같은 이명박의 모습을 보고

이젠 살맛난다고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명박의 인수위원회가 하는 일은 너무나 통쾌합니다.

이런 이명박에게 뜨거운 박수는 못 칠 망정

'특검' 으로 옥죄다니... 하늘이 노할 것입니다.

십년 묵은 체증을 뻥 뚫는 통쾌함을 보여주는

인수위의 그간 업적을 적어봅니다.

  1. 노무현이가 부풀린 정부기구 군살 빼기

  2. 격렬 데모 강경진압

  3. 대운하 공사를 민간에 위임

  4. 정부예산 대폭 절감

  5. 뇌물 먹는 것 빼고는 별로 하는 일이 없는 교육부, 재경부 등을 축소 통폐합

  6. 뇌물 잔치, 월급 잔치, 상여금 잔치에 눈이 뻘건 공기업을 민간에 매각

  7. 다음 남북정상회담은 남쪽에서 하기로

  8. 휴일까지 반납하며 일하기

  9. 현장 중심의 일 처리

10. 말은 20%, 듣는 것은 80%

11. 남이 아무리 헐뜯어도 대꾸하지 않고 실적으로 보여주는 모습

이 게 '천지개벽' 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10년간 먹어치운 나라 돈,

뻥 뚫린 국가 기강, 찢어진 안보, 뒤틀린 규범....

바로 잡는데 다소 시간이 걸립니다.

인내와 절제로 이명박을 지켜봅시다.

잘 할 겁니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www.badkill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