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국의 안과 밖으로부터 새로운 큰 흐름이 뚜렷한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하였습니다. 김정일과 한국의 정권을 장악한 그의 노비 떼들이 저지르는 범죄 행각을 낱낱이 지켜본 국민들과 전 세계의 우방 국가들이 이제 말조차 필요 없는 공감 속에 안팎으로 협응하여 저들을 뿌리 뽑고자 나서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5월 31일의 선거는 국가 반역범 주사파 떼들에 대해 그동안 엄청나게 쌓여온 국민들의 반감과 분노가 폭발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또한 김정일의 미사일 소동에 대처하는 자유 우방 국가들의 신속한 대규모의 군사적 대응 태세는 김정일로 하여금 스스로 꼬리를 내리지 않을 수 없게 만들만큼 단호한 응징의 결의를 담고 있습니다.

이제 안팎으로부터 양 날개가 모두 부러져 갈 데 올 데 없게 된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일당이 마지막으로 시도해 볼 수 있는 속임수는 무엇이 남아있을까요? 김대중의 방북, 남북 정상 회담, 연방제 선언, 사실상의 적화 진행이라는 원래의 프로그램은 이미 다 노출이 되었고 세력 자체가 근본적으로 꺾였으므로 저들은 최후의 우회방법을 사용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위기에 몰린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일당의 유일한 탈출구는 한나라당에 더욱 침투하여 장악함으로써 그들이 원격 조종하는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길 밖에 없습니다. 국민들의 눈에 전혀 친북 좌파로 비쳐지지 않는 유명 인사를 약점을 캐내어 협박을 해서든 아니면 대권을 밀약해서이든 보이지 않게 조직적으로 얽어매 장악하고, 그를 대통령으로 만든다면 김정일의 제 3기 노비정권 음모는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버린다면 국민들이 김정일과 그의 노비 떼들을 향해 아무리 분노를 폭발해내도 허사이며 미국을 비롯한 우방 국가들이 김정일에게 어떠한 압박과 단호한 조치를 가하려해도 김정일은 이제까지 해 온 바와 같이 한국이 앞에서 막아주는 보호막 안에서 오히려 세계를 향해 큰 소리 칠 것입니다.

결국 김정일 흡혈귀 떼에게 계속 피를 빨리게 되는 불쌍한 국민들은 빈사의 지경에 이르게 되고 국가 안보가 무너져 전교조, 한총련, 범민련 같은 전염병균들이 득실대는 가운데 우리 한국은 적화가 되고 말 것입니다. 그 이후의 일은 크메르루지의 킬링필드, 아우슈비츠, 요덕수용소, 이순옥씨가 증언하는 지옥의 참상들을 훨씬 능가할 것입니다.

국민의 힘과 의지가 확연히 보여졌고 우방 국가들의 군사, 외교 정책이 이에 협응하고 있다 할지라도 김정일의 제 3기 노비정권이 들어서게 될 위험성은 여전히 상존하고 있으므로 우리 국민 모두가 눈을 부릅뜨고 잠시라도 경계를 풀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서울 시민들이 어이없게 당한 오세훈 사태와 유사한 경우가 2007년도 대통령 선거에서 반복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는 것입니다.

남녀노소, 지역 가릴 것 없이 우리 애국 국민 모두가 지금의 정치 상황판을 바닥까지 들여다보고 구국의 올바른 방향에로 힘을 결집시킬 수 있어야만 김정일 흡혈귀 떼의 흉악한 음모에 속아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애국 국민은 현 국가 위기 사태의 핵심이 사기와 반역에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파악하면서 정치권과 발맞추어 다음과 같은 행동의 방향에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대한민국의 헌법과 국가 정통성을 훼손한 6.15선언을 폐기하고 연방제 주장을 추방하며 국가 보안법을 사수하여 국가 반역 세력을 단호히 처단하고 완전히 뿌리 뽑는다.

2. 북한이 한국의 주적임을 명시하고 와해 직전에 놓인 한미 군사동맹을 원상 복원하며 한미 간의 혈맹의 관계를 더욱 공고하게 한다.

3.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을 민족 반역의 무리로 역사에 낙인을 찍으며 이들과는 어떠한 대권 협상이나 밀약도 절대 금한다. 이를 어기는 대통령 후보는 국민들로부터 버림받는다. 전 세계와 협력하여 민족과 인류와 역사의 이름으로 김정일과 그의 노비 떼들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제압하고 소탕할 수 있는 대통령을 국민들은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김정일의 협조를 얻어야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코 한국의 대통령이 될 수 없다.

4. 학대받고 죽어가는 북한 주민들을 하루 빨리 구출하기 위해 전 세계와 긴밀히 협력하여 김정일의 폭정을 붕괴시킨다.

5. 전자개표기를 사용하여 제 16대 대통령직을 도둑질한 조직적 선거 사기 범죄를 철저히 드러내고 범죄단을 일망타진한다. 전자개표기 부정선거를 통해 가짜 대통령이 행세를 하고 다닌 범죄 사건의 전모를 국민에게 공개함으로써 정치계, 언론계, 학계, 교육계, 일반 시민의식 등 국가 전 분야에 걸친 대 각성의 계기로 삼고 역사의 뼈아픈 교훈으로 깊이 새긴다. 미국, 일본, 중국의 정계에서 이미 잘 알고 있고, 필리핀에서는 대법원이 한국산 전자개표기 사용 금지 판결을 내리면서 판결문을 인터넷에 공개하였기 때문에 모르는 국 민이 없을 정도가 되었으니 이렇게 외국들에 치명적인 약점이 잡혀있는 현 정부로 인해 얼마나 막대한 국부가 입 막이용으로 외국에 흘러나가고 있을지 충분히 상상할 수 있다. 수치스럽기 짝이 없는 사건이지만 다시는 이러한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과감히 공개하 여 국가 체계 전반을 쇄신하는 계기로 만든다면 우리 한국은 한 시대를 마감하고 극복하 여 차원 높은 선진국의 수준에로 나아갈 수 있다.

6. 휴전선 이남까지 파내려와 거미줄 같이 퍼져있는 북한의 남침용 땅굴들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에 즉시 착수하며 군, 경찰, 국민은 불철주야로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한다.

7. 공적자금 비리, 외환은행 매각 비리, 김대중의 부패 치부 및 외환도피와 같은 천문학적 규모의 비리를 철저히 수사하여 국법에 따라 처벌하고 부패 자금을 국고로 환수한다.

8. 김대중의 사조직 연청과 노사모, 뉴라이트의 연관 내지 변신 관계에 의혹을 가지며 국가 수호 우익 단체들 중 위장 단체들이 있을 수 있음을 경계한다.

9. 이적단체인 전교조, 한총련을 국민의 강력한 힘으로 와해시킨다.

10. 주택가에까지 파고들어 국민의 정신을 오염시키고 가정을 파괴하고 있는 도박장들과 정선의 카지노를 남김없이 철거해버린다. 이러한 도박 사업을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는 국가 파괴 분자와 부패 분자들을 색출하여 철퇴를 가한다. 도박과, 마약, 부패로 썩어 문드러져 와해 되고나서 결국 공산적화 되어버린 쿠바의 모델을 우리 한국에 적용시키려 하는 반역범들을 우리 국민들이 나서서 모조리 제거할 것입니다.

저들 반역범들의 단골 수법은 겉과 속이 전혀 다른 전형적인 사기, 선동입니다. 빛깔 좋고 달콤하게 금시라도 서민 천국이 될 듯이 바람을 잡으니 세상 잘 모르는 젊은이, 민생에 시달리는 서민층이 한번은 저들에게 속아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속임수, 꼼수는 얼마 가지 못해서 곧 바닥이 드러나는 법입니다.
유토피아 세계가 오기는커녕 어느 샌가 국민들은 줄지어 자살바위 위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저들은 이번에는 원한의 감정에 불붙이는 수법을 동원합니다.
수백 년 전의 일까지 뒤집어 내어 탓을 해대고 트집을 잡는 것입니다. 못사는 것은 다 조상 탓이고 잘 사는 놈들 때문이라는 식입니다. 허구한 날 이러고 있으니 경제가 제대로 돌아 갈 리가 없고 성장할 리는 더욱 없습니다. 국민이 50년간 피땀 어린 노력으로 쌓아 올린 훌륭한 경제 기반을 다 허물어트리고 한국을 국제적인 경쟁에서 낙오자로 만들어 버리고 나서는 하는 말이, 이제 먹고 살기 힘들게 되었으니 김정일 수령님 밑으로 들어가서 공산주의식으로 나눠 먹고 살자고 할 판입니다.

우리 국민은 보고 겪었습니다. 이제 역사의 교훈으로 삼아 하나하나 바로잡아 갈 것입니다. 386 주사파 같은 저질 불량품들이 대학의 어두운 구석에 숨어 기생하며 병균 같이 번식하여 결국 한국을 이 지경으로 만든 것은 대학에도 큰 책임이 있다할 것입니다. 국가 사회는 인재를 키우기 위하여 대학에 엄청난 투자와 지원을 하였는데 정작 대학 내의 중요한 일각에서는 기생충과 병균이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세력을 키워가고 있었다면 이 얼마나 통탄할 일이겠습니까?

저 병균들은 그것들의 속성상 갖은 수단을 다해 조직적으로 서식지를 완전 장악하고 번식 범위를 넓혀가는 행태를 보입니다. 숫자는 얼마 되지 않지만 마피아처럼 조직이 되어 있기 때문에 대학 안을 휘 젖고 다니는 것입니다. 일반 선량한 학생들이나 교수들은 압도적인 숫자에도 불구하고 조직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저 병균들에 맞서 대항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 병균들이 자기들을 규탄하는 교수나 학생을 떼를 지어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것을 보면서도 일반 교수들이나 학생들은 무력하게 바라만 보고 있는 것이 어제와 오늘의 대학 풍경입니다. 이러니 대학 안에 대자보는 간첩 내지 반역 떼들이 다 장악하고 요란을 떨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들에게 동조하지 않으면 배겨나지 못한다는 식의 바람을 잡고 암묵적으로 협박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피아의 눈치를 보며 끌려 다니는 경우들도 적지 않다는 사실에 우리는 큰 우려를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현상과 관련하여 본인은 일단 자기 집 앞부터 청소한다는 의미에서 본인이 소속하고 있는 부산대학교의 철학과 교수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고자 합니다. 북한을 국가로 인정한다, 북한에 국가적 정통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자를 국립대학교의 교수로 절대 인정할 수 없으므로 재임용 승진시킬 수 없다는 학과장의 입장에 반대하여 아무런 문제될 것이 없다고 하면서 오히려 학과장을 불신임하고 부당하게 재임용, 승진을 시킨 행위를 국민들은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감시원 동무의 역할을 맡아서 그런지 회의 내용을 모두 녹음하였다고 말하는 교수가 있으니 녹음테이프를 국민들에게 공개하기 바랍니다. 공개할 것을 요구하였더니 공개하겠다고 회의석상에서 분명하게 말하지 않았나요 ?
무엇이 겁나서 여태까지 테이프를 공개하지 못하고 있나요 ?
국민이 알게 되는 것이 겁이 나나요 ?
그렇게 국민이 겁나면서 숨어서 그런 짓을 계속하나요 ?
이따위로 철학과가 계속 운영되도록 놔둘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러니 철학과가 주사파의 온상이 되어 왔고 마피아처럼 암약하고 있는 자들 때문에 앞길이 창창한 대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어 사회 진출의 정상적인 길들이 막혀왔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신성한 학문의 전당인 대학에서 주사파 병균들을 추방할 방법이 없는 것일까요?
없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있습니다.
교수든 학생이든 진정한 대학인들은 자신의 연구와 사고와 판단을 자신의 이름을 걸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한국의 대학인들이 다음과 같은 원칙들을 대학의 훌륭한 전통으로 세워 나아간다면 머지않아 저 병균들은 사그라져 없어질 것입니다.

첫째, 대자보 실명제입니다.
대자보는 대학의 구성원이라면 누구든 붙일 수 있습니다. 단 대자보를 붙일 때는 교수든 학생이든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밝히고 자신의 글에 대해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간첩들이 붙이고 돌아다니는 것 같은 대자보들은 없어질 것입니다.

둘째, 대학 교수들은 자신의 국가관을 떳떳이 밝힐 수 있어야 합니다. 대학은 반역 사기꾼들의 마피아 흉내 연습장도 아니고 양성소도 아니라는 말입니다. 국가의 정통성이 북한에 있다는 비뚤어진 신념을 가진 자들은 신념을 학생들 앞에서든 매스컴 앞에서든 공개적으로 밝히는 최소한의 떳떳함이라도 가져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족들 모두 데리고 김정일에게 가서 악마 품에 안겨 보라는 말입니다. 저 병균들은 밝은 장소로 떳떳하게 나오는 것을 가장 두려워합니다. 김정일의 노비 떼들이 정권을 잡고 있어 저들에게 보호막이 쳐져 있는 데도 말입니다. 저들은 국민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피아처럼 숨어 암약하는 저들의 비굴한 태도 자체가 절대적 다수의 국민이 저들과는 정 반대의 편에 서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1 퍼센트도 안 되는 주사파들이 간계를 부려 99 퍼센트도 넘는 국민들을 속이고 우롱하며 국가를 파멸에 몰아넣어 김정일 악마에게 갖다 바치려는 희대의 사기극이 어떻게 해서 가능한지 우리 국민들은 잘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저 음흉한 자들의 능수능란한 기만 선전술을 들여다 볼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요즘 흔히 듣는 35 퍼센트의 우파, 45 퍼센트의 중도 성향, 20 퍼센트의 좌파라는 식의 정치 분석은 그 자체가 고도의 기만술입니다. 이러한 분석을 들으면 국민들은 자신감을 잃게 됩니다. 좌파가 생각보다 엄청 많고 중간에서 눈치보는 중도파도 저렇게 많다니 정권이 좌파 손에 있는 상태에서는 35퍼센트의 우파 가지고는 힘을 쓰기 힘들겠구나. 세상이 바뀌어져 가는데 이제부터라도 북한의 눈치를 좀 살피고 좌파를 반대하는 것도 하지 말아야겠구나.

이런 태도를 은연중 조장하게 됩니다. 이 사기술에 넘어가서는 결코 안 되는 것입니다.
현재의 여론 조사는 반역 정권이 뒤에서 조종하는 바람잡이 사기성 숫자 조작 놀음입니다. 몇 마리의 여우가 사전에 서로 짜고 그 중 하나에게 호랑이 가죽을 입히고서 진짜 호랑이 인양 떠받들면 다른 동물들이 모두 무서워하며 복종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되면 여우들이 모든 권력을 가지고 호령하게 되는 것입니다.
속아 넘어가면 김정일에게 적화 흡수된다는 말입니다. 한나라당이 중도를 표방한다는 것은 너무도 어리석고 위험한 짓입니다.

한국에서 좌파의 정체는 김일성, 김정일 추종 노선이고 그것의 목표는 김정일에 의한 적화 통일인데 이러한 실체를 알게 되었을 때 자기 자신을 좌파라고 스스로 생각할 사람이 우리 한국 국민들 중에 0.1퍼센트라도 될까요? 이제 우리 국민은 저들 좌파를 남김없이 뿌리 뽑을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굳게 뭉쳐야 합니다. 우리가 각 직장에서 조직적으로 결속하여 저들 좌파에게 하던 짓 계속해보라고 하면 스스로 꼬리 내리고 살아남기에 바빠서 언제 자기들이 좌파 짓 ?냐고 펄쩍 뛰며 잡아뗄 것입니다. 저들은 저런 부류의 것들입니다.

우리 한국은 반역범들을 남김없이 처단하고 세계 제 1의 선진대국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입니다. 월드컵 대회에서 보다시피 우리 한국은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넘쳐흐르는 폭발적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 에너지들이 사기, 반역범들에게 악용당하고 만다면 말 그대로 붉은 악마의 에너지가 되어 주사파 홍위병들이 벌이는 국가 파괴, 살인 광란의 세상이 올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한국의 저력은 이러한 위험을 막아낼 것입니다.
이 훌륭한 땅에서 조상님들이 일구어 놓으신 깊은 인간성의 문화는 우리로 하여금 이러한 위험에 눈 감을 수 없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역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은 이 엄청난 에너지들을 파란 천사들의 에너지로 만들어 전 세계에 나누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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