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은 국민이다. 국민의 뜻대로 움직이는 단체다. 국민이 슬프면 부추연도 슬프고 국민이 즐거우면 부추연도 즐겁다. 국민을 위한 단체이기 때문이다. 이명박은 누가 뽑았나? 국민의 52%가 뽑았다. 그래서 이명박을 지지한다. 만일에 유시민이가 52% 라면 유시민을 지지했을 것이다. 손학규가 52%라면 손학규를 지지했을 것이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가 아니라 국민의 뜻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명박이가 경선에서 이기자 부추연은 국민의 뜻에 따라 이명박을 지지한 것이다. 만일에 박근혜가 승리 하였다면 박근혜를 지지했을 것이다.

이명박이가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부추연은 잘 모른다. 청계천 같은 어마어마한 것을 만든 사람, 버스 중앙차로를 만든 기가 막힌 사람 정도밖에 모른다. 잘 모르면서 왜 이명박을 지지하나? 국민 대다수가 지지하기 때문이다. 이명박이가 대통령에 당선되어 국민의 지지를 잃어버린다면 부추연은 어떻게 될까? 국민의 뜻에 따라 지지를 철회할 것이다.

부추연은 김대중에 이를 간다. 노무현은 꼴도 보기 싫다. 국민이 사람 취급도 안하기 때문이다. 대다수 국민이 김대중과 노무현을 존경한다면 부추연도 존경했을 것이다. 국민의 뜻을 거역할 수 없기 때문에 김대중과 노무현을 싫어하는 것이다. 김대중은 국민을 속여먹은 왕 사기꾼이다. 노무현은 김대중을 이어받은 왕자 사기꾼이다. 이런 반국민적, 반국가적인 사람에게 박수갈채를 보낼 수 없다.

부추연이 정치적 속셈이 있어 이명박을 좋아하나? 천만의 말씀이다. 부추연은 한나라당에서 땡전 한 푼 받은 일이 없는데도 한나라당이 마냥 좋았다. 국민 대다수가 좋아하기 때문이다.

부추연 은 끝까지 국민의 단체가 될 것이다. 국가와 끼고 도는 단체가 될 것이다. 이런 지조를 지키려니까 이명박을 싫어할 수가 없다. 부추연 은 이명박을 만나본 적도 없다. 그러나 이명박을 보면 마냥 즐겁다. 국민이 즐거우니까... 이명박에 손가락질 하고 깎아내리는 사람을 부추연은 어떻게 생각할까? 미워할 것이다.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을 위하여... 대한민국을 위하여...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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