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부추연성명서 > 야당 후보가 총 맞아 사망하면 어떻게 되나?

대통령 선거가 5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런 거 생각하기 싫지만 만일에 야당 대통령 후보가
선거를 며칠 앞두고 저격을 당해 사망했다고 합시다.
그런 일은 없어야 하겠지만...
만일에 그런 비극이 발생하면...
자동적으로 여당 후보가 대통령이 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야당 후보의 인기가 하늘을 찔러도
총에 맞아 사망하면 자동적으로 여당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왜 그렇게 될까요?
국민이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야당 후보가 총 맞아 사망하면
다른 야당 후보를 뽑을 수 있는 여유를 주어야 하는데
현재의 선거법에 의하면 그대로 밀고가게 되어 있습니다.
야당에게 다른 후보를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고
12월 19일에 선거를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이거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런 참극이 발생하면
야당에게 수습할 수 있는 한 달간 여유를 주어
다른 야당 후보를 뽑을 수 있도록 여야가 합의 하였는데
최근에 여당이 그 합의를 깨 버렸습니다.
물론 그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겠지만...
만에 만에 하나라도 발생한다면
인기가 바닥권인 여당 후보가 대통령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친북 좌파 정권이 정권 연장을 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저격 사건이 일어난다면 인기 절정인 야당 후보에게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기가 바닥권인 여당 후보가 총에 맞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인기 절정인 야당 후보가 총에 맞아 사망하면
다른 야당 후보를 뽑을 수 있는 여유를 주어야 합니다.
대통령 선거일을 한 달 이상 연기하여야 합니다.
한나라당은 이 문제부터 해결하고 선거에 임하여야 합니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www.badkill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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