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부추연성명서 > 이해찬 지역의 요지경 버스

관악구청이 특정 마을버스에 터무니없는 특혜를 주어 말썽이 되고 있다. 관악구청은 8번 마을뻐스를 뱀처럼 꼬불 꼬불 하게 통과시켜 마을버스는 횡재를 하지만 주민들은 큰 불편을 겪어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관악구청은 8번 마을버스를 봐주기 위해 신림동과 봉천동 4만명 주민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다. 8번 마을버스는 주공아파트 단지에서 출발하여 서울대역으로 가는 노선인데 봉천7동까지 2km를 갔다가 다시 2km 를 유턴하여 서울대역으로 가게 만들었다. 그래서 주공아파트 단지에서 승차한 승객들은 무려 3~4km를 8번 마을버스에 실려 짐짝처럼 돌아다녀야 한다.
촌분의 시간을 아껴 써야 하는 학생들은 30분 정도를 뱀과같이 꼬불꼬불한 엉터리 마을버스 노선에 인질처럼 질질 끌려다니는 불편을 겪고 있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는데도 관악구청(김효겸 구청장)은 법적으로 내준 것이므로 잘못한 게 없다고 발뺌하고 있다.
이런 뱀처럼 비비 꼬인 엉터리 버스노선이 돌아다니는 지역은 이해찬 의원의 구역이다. 이해찬 의원은 국회의원이나 똑똑이 하고 대통령 꿈을 꾸기 바란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www.badkill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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