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0 만명이 사는 나라에 대통령이 없어졌다.
계장, 과장만 해고되는 줄 알았는데 대통령이 해고되었다.
최정상을 잘라버려 밑에만 남았다.
그만 두겠다, 못해먹겠다 는 빈말이 현실이 되어버린 것이다.
대한민국의 공백은 노무현의 작품이다.
자기가 판 무덤 속에 손발이 잘린 채 누워있는 노무현.
무덤에서 살아나오느냐 파묻히느냐의 기로에 놓인 노무현이
혁명을 향하여 막 가고 있다.
국회의장의 통로를 무력으로 막은 것도 혁명적이었고
방송 언론과 촛불시위도 혁명적이다.
경제가 깽판 나건 안보가 깽판 나건
"노무현 구하기" 영화장면 같은 혁명의 물결이
나라를 Yes 냐 No 냐로 갈라놓고 있다.
노무현을 구했다 치자.
KBS 탤런트나 MBC 탤런트 수준 밖에 안 되는 "말 실수군" 이
망가진 나라를 구할 수 있을 것 같은가?
KBS 와 MBC 는 섬뜩한 혁명적 방송을 중단하라!
KBS 와 MBC는 의혹투성이인 16대 대통령선거 전자개표기에
대하여 단 한번이라도 방송한 적이 있나?
젊은이들은 16대 대선 개표가 얼마나 조작되었는지 알고 있나?
알고 노무현을 구해야 한다.

부추연(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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