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총리 후보자가 총리가 되려고 별의별 재주를 다 부리고 있다. 정운찬은 학자다. 그 것도 최고 대학의 총장이므로 최고의 도덕성이 요구되는 사람이다. 그런데 부추연이 보기에 그는 도덕성이 제로다.

그는 한 번 발표한 논물을 짜집기 하여 또 써먹고 또 써먹고 하였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짓이다.

그는 교묘한 방법으로 군대도 기피하였다. 정당한 방법으로 기피하였다 하더라도 군 미필자이므로 총리가 되면 안 된다.

그는 위장전입도 하였고 탈세도 하였는데 청문회 도중에 세금을 납부하는 잔꾀를 부려 재주가 비상함을 보여주었다.

그는 황우석 박사가 논문을 조작했다며 파면하여 천문학적인 줄기세포의 국익을 가로 막은 사람이다. 무슨 염치로 황 박사를 파면하였나? 무슨 염치로 이명박 정부의 2인자로 끼어들려 하는가?

부추연이 싫어하는 민주당이 정운찬에 총공격을 퍼부어 이런 성명서를 안 쓰려 하였지만 정운찬의 행실이 너무 가소로워 쓴다.

정운찬은 고공행진 하는 이명박의 인기에 먹칠하지 말고 후보자 사퇴를 하여야 한다. 더러운 흔적을 이명박 정부에 남기지 마는 것이 애국하는 길임을 명심하고 후보 사퇴를 하기 바란다.

부추연(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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