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청와대 주인이 바뀐다. 현재 주인은 이사 갈 보따리를 싸야하고 새 주인은 입주할 보따리를 싸야한다. 새 주인은 현재 주인이 정부의 덩치만 키우고 예산을 휴지처럼 낭비하는 것을 보고 우리는 그러면 안 된다며 정부의 덩치 줄이기와 예산낭비를 줄이는 보따리를 쌌다. 새 보따리에 대하여 국민들이 찬사를 보내자 이사 갈 사람은 기분이 나빴던지 그런 짐 보따리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퇴짜를 놨다. 5년간 깡패 같은 짓만 골라 한 작자라서 놀랄 일은 아니지만 '짐 보따리 사건' 은 또 한 번 정국을 뒤흔들어 나라를 뒷걸음질 치게 하였다.

  퇴임 후 임대주택에서 살겠다는 약속을 내팽기치질 않나, 자기가 자기에게 무궁화 훈장을 수여하질 않나... 하는 짓마다 깡패 짓만 골라 하면서 남이 잘 되는 꼴은 죽어도 못 보는 곤조를 부려 국민의 마음을 뒤집어놓았으니 천벌을 받아 마땅하다. 노무현은 엉뚱한 짓 말고 형무소 갈 준비나 하라!!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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