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승 이가 누구냐는 말이 입에서 입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박재승은 통합민주당의 공천심사위원장이다. 김대중의 압력을 뿌리치고 김홍업과 박지원의 공천을 퇴짜 논 사람이다. 이 분은 사표까지 써놓고 소신대로 안 되면 그만두겠다고 벼르고 있다. 십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한 의인이다.

  한나라당은 박재승 을 벤치마킹 하라. 도시락을 싸 들고 가서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의 일거일동을 배워 한나라당의 공천에 반영하라! 분명히 밝혀둔다. 국민은 어느 당이 선명한 공천을 하는지 주시하고 있다. 박재승 처럼 하면 표를 던질 것이오 그렇지 않으면 안 던질 것이다. 계파끼리 나눠 먹기식 공천은 실패한다. 시민단체를 완전 배제시키는 공천은 실패한다.

  부추연 은 친북좌파 정권의 종식을 위하여 한나라당의 압승을 바란다. 그러나 박재승의 공천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왜 박재승식 공천이 칭찬 받는지.. 한나라당은 빨리 벤치마킹 하여 한나라당의 잘못된 공천을 바로 잡아야 한다. 이명박을 뽑은 국민들이 한나라당의 공천 때문에 마음 조리고 있다. 한나라당의 결단을 촉구한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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