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지랄발광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김정은은 전쟁공포를 일으키면 남한 경제가 망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남한의 외국 기업이 모두 철수할 것으로 믿고 이런 지랄발광을 하고 있다.
지랄발광을 하면 남한 친북좌파들이 거대한 촛불시위를 벌여
박근혜 정부가 무너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리고 국회에서 친북좌파 민주당과 진보당의 힘으로
쌀과 비료와 시멘트를 북괴에 대량으로 퍼주자고
결의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100% 오판이다.
협박하면 남한에서 민중봉기가 터진다고 오판한 것이다.
"퍼주지 않으면 계속 지랄한다. 빨리 퍼준다고 대답하라" 이 게 김정은의 전술이다.
김정은은 무조건 퍼주던 김대중, 노무현 시절이 그립다.
그 때는 매년 1조원은 받아챙겼는데 MB정권으로 바뀌며
지원이 20분의 1로 줄어들었다.
여기에 UN등 국제사회의 경제적 제재로 더욱 심각한 경제난이 겹치고
핵무기 개발이다 미사일 발사다 해서 막대한 군비로 국가재정이 고갈상태에 직면했다.
설상가상으로 그동안 혈맹으로 믿어왔던 중국과 러시아까지
UN결의에 동참하고 등을 돌려 경제적 지원이 반토막이 났으니 죽을 맛이다.
그러므로 친북좌파들과 합세하여 남한에서 공짜로 물자공급을 받기 위해서는
전쟁을 일으키겠다고 협박하면 뜻대로 될거라고 믿고 있다.
큰 오판이다.
아무리 협박해도 박근혜 정부가 꿈쩍을 안 하니까 핵무기를 들썩이며
남한을 전쟁의 공포로 몰아가면서 외국인들은 철수하라고까지 협박을 하는데도
외국인들이 꿈쩍도 안한다.
철없는 김정은의 계획과 전술이 과녘을 빗나가고 있다.
수출은 더 잘되고 외국인들은 꿈쩍도 않고 있고 경제는 더욱 잘 돌아가고 있다.
하다하다 안되니까 개성공단까지 폐쇄하는 불장난을 저지르고 있다.
군부의 강경파가 김정은을 꼬드겨 불을 지르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전략이 맞아떨어지지 않고 있다.
군부 강경파들의 아부경쟁에 김정은은 판단력을 잃고
전쟁위협을 밀어부치면 남조선이 쌀 수 십만톤과 수십억달러를
조공으로 바칠 것이라는 오판을 한 것이다.
가까운 장래에 김정은은 오판의 책임을 군부 강경파에게 물을 것이고
숙청의 피바다가 벌어질 것이다.
좋은 구경을 할 날이 머지 않았다.
평양에서 벌어지는 피바다를 구경하자
피바다 다음에는 '민중봉기' 가 터질지도 모른다
더 좋은 구경거리가 벌어질지도 모른다.
여론 1번지
부추연
badkill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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