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노무현 정부가 누구를 위한 정부인지 알 수가 없다.
기름이 전 국민의 생필품이 되어 버린지 오래다.
서민들도 기름값이 비싸다고 해서 안쓸 수 없는 싱팰품 중에 생필품이 되었다.
지금 기름값이 비싼 이유를 값이 올라서 그런 것처럼 알아주기를 정부에서는 바랄지 모르나 기름값의
대부분이 세금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기름값에 부과되는 엄청난 세금이 국가 제정에는 엄청난 수입원이 되겠지만 이것은 국가가 서민을
죽이고 강탈하는 강도짓이나 다름없다.
대통령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국민을 더군다나 서민을 죽여서라도 세금을 걷기위해 존재하는가?
그렇게해서 재정을 채우면 나쁜것 청산하자는 노무현 대통령의 취지에 맞는가?
기름값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막대한 세금은 말이 세금이지 더이상 세금이 아니다.
대통령 선거를 치를때마다 기름값 장난으로 엄청난 선거자금을 쓴다고 들었다.
아무리 선거자금으로 미리 땡겨썼다고 이렇게 서민을 죽이는 칼을 휘두르면 되나?
서민을 죽이는 세금부과, 그게 어디 서민을 위하는 짓인가?
노무현은 세수확보를 외치지말고 차라리 국가재정을 줄여라.
안되는 재정을 늘리자고 서민을 쥐어짜는것은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
나쁜것을 청산하자며 하루종일 길거리를 다녀보면 나쁜것 천지다. 국민 세금 쥐어짜는
비싼 담배값, 퇴패업소, 공해, 매연, 막 올라가는 물가...
제발 서민을 죽이는 짓 그만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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