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사상구 엄궁동에는 현재 롯데마트 건립이 추진중입니다.
문제는 롯데마트가
건설됨으로써 엄궁동에 재레시장이 모두 문을 닫게 된다는것입니다.
대형마트의 건립을 통해서 분명히 좋은 장점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그로인해서 피해보는 토박이 상인들이 너무 많아집니다
정말 굴러온돌이 박힌돌을 뽑는다는 말처럼 이렇게된다면 모두가 뽑히는 현상이
발생할겁니다.
본래 상인들은 이윤을 따라 움직이듯 더 이상에 이윤이 없다면 엄궁동에 상인들은
하나씩 이곳을 떠나게 될겁입니다.
아울러 무조건적인 마트의 건립을 반대하는건아닙니다.
허나 지금 사상구에는 한두개도 아닌 5개이상에 마트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2개나 있으며 10분도 안되는 사하구쪽으로도 마트가 한두개가 아닙니다.
더구나 사상에 있는 홈플러스까지 그리 멀지도 않은거리에서 왜그리 마트를 짓는것인지
의문입니다. 과연이것이 서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일까라는 의문이듭니다
자기들끼리의 경쟁에서 남는게 무엇일지 모르지만 큰기업뒤에 아직도 노점을 하고 있는
서민들의 목소리를 잊지 마십시오
당신이 개념이 있다면..................
어이없게도 13일 부산일보 신문에는
부산진시장 앞에서 부산지역 시민단체 회원들과 부산부시장등 부산식공무원들이 재래시장
이용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기사를 보게되었습니다
한곳에서는 대형할인마트를 건설하게 허가해 줘놓고 또 한곳에서는 이렇게 재래시장을
이용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는게 그저 어의가 없습니다
이건 무슨 뜻일까요?? 우리랑 장난하자는 겁니까
948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