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을 비켜가는 보신술의 대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동문서답식으로 초점 흐리게 하고, 기름장어식으로 본질을 피하는 세계적 보신술의 대가
긴급한 핵심 사안은 일절 언급을 회피하면서 엉뚱한 다른 일로 바쁜 양 연막치는 신기의 달인
절박한 해결이 요구되는 “급박한 사태” 발생시마다 때를 맞추어 이를 회피하려고
흐지부지 질질 끌며 방치하던 “장기적 사태”를 갑자기 급작스런 이슈인양 호들갑 떨어 연막치는 도사.
그런 그가
아직까지 북한의 핵에 대하여는 아직 한마디도 없었다.
그리고 이번에 긴급 북송되어 처형된 북한동포 22명에 대하여 한마디도 없다.
그래서 나는 반기문을 굉장히 저주한다.
UN사무총장이라는 가장 유용한 처지에 있으면서 가장 쓸모없이 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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