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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이이고
작성일 : 12-06-16
조회수 : 1,383
추천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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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4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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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을 당한 빨갱이 이석기가 "애국가는 국가가 아니다" 라고 막말을 쏟아내어 충격을 주고 있다.
부정한 방법을 동원하여 금뱃지를 달은 이석기는 대한민국의 국가인 애국가를 거부하다니 그러고도 남을 놈이다.
태극기와 애국가가 우리나라의 표상이라는 데 이의를 제기할 국민은 없다. 1948년 정부수립 이후 역대 정권은 항상 국가 행사 때 애국가를 국가(國歌)로 사용해 왔다. 김대중정부와 노무현정부 당시에도 우리 국민은 국민의례 때 애국가를 불렀다. 이 의원의 발언은 국가의 체통과 국민 정서를 송두리째 부인한 것으로 엄청난 파문이 예상된다.
이석기 가짜 국회의원은 "우리나라에는 국가가 없다, 애국가는 국가가 아니다. 우리나라 애국가는 아리랑이다"고 말하여 이 사람이 제정신인가 헷갈린다. 5천만 국민이 부르는 애국가, 국회의원들이 부르는 애국가가 국가가 아니라니 북괴의 주장과 똑같다. 이런 놈이 금뱃지를 달고 국회의사당을 드나들고 있으니 복통할 일이다.
2010년 7월 제정된 '국민의례규정'은 애국가를 대한민국의 국가로 제정했다. 이 규정에 국민의례를 할 때 애국가를 '1절부터 4절까지 모두 제창하거나 1절만 제창' 하라고 규정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법적 근거가 만들어지기 전에도 애국가는 1948년 8월15일 정부수립일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처음 사용됐으며 그 뒤 국가 행사에 관행적으로 (국가로) 사용돼 왔다"고 말했다. 스포츠 행사 등 각종 국제 행사에서도 애국가를 우리나라 국가로 쓰고 있다. 때문에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 의원은 대체 어느 나라 사람이냐" 등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석기가 소속되어 있는 통합진보당의 전신인 민주노동당은 공식 행사에서 애국가 대신 '임을 위한 행진곡' 등 운동가요를 불렀고 그 졸개들이 이런 식으로 애국가를 짙밟고 있다.
이석기는 지난달 한 케이블TV 인터뷰에서 "종북보다 종미가 더 문제"라는 기절초풍할 발언을 하였다. 자기에게 호화스런 의원실을 제공하고 매달 1천만원의 급료와 120만원 씩 연금을 지급하는 국가를 송두리째 거부하는 놈에게 일전 한푼 주면 안된다. 이런 놈은 가타부타를 논할 것 없이 패죽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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