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는 햇볕이 여우의 두터운 외투를 벗겼다는
이솝우화를 둘러대면서 그럴듯한 이유를 내세우며
햇볕정책을 추진하면서 미친듯이 퍼주었다.
그러나 그 결과 우리에게 돌아온 것은 북한의 무력도발과
끝없는 대남위협 그리고 우리 국민들의 안보불감증이었다.
오죽했으면 우리의 주적은 미국이라는 청소년들이 태반이고
6.25가 언제 일어났는지 모르는 청소년들이 태반일까
햇볕정책으로 북한의 외투를 벗긴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발가벗은 꼴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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