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상에서 여러 경로를 통해 다양한 보험에 가입을 하지만,

끝까지 계약을 유지하는 경우는 적고 중간에 해지를 하면서 보험사와 많은 갈등을 겪고 있다!

일부는 민원을 내거나 법정투쟁을 벌이기도 하고,보장내용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는(저의 경우 금감원에 민원까지 냈고 모집인이 잘못된 고지였다 하는데도 금감원의 표상우,신선우,문상미 조사역등은 보험사편만 들었다!) 이런 경우가 이루 말할수 없이 많다.

설사 만기까지 불입한 보험 가입자들도

나와 같은 경우처럼(원하면 된다는 LI*손보사와 분쟁중이며 금감원 김영준수석조사역의 불공정한 처리로 다시 재조사 신청해둔 상태임)

청약서 와는 다른 자기들만 가진 약관을 적용한다며,

만기 환급금도 다 돌려 주지 않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언론을 통해서도 금감원 직원들이 아주 좋은 조건으로 보험사로 이직 하는 경우가 많다 하고

보험사에서 파견한 직원이 금감원에서 버젓이 자기들 회사를 상대로 민원을 낸 국민들을 상담하는 어이없는 일도 벌어지며,금감원에선 인력 부족으로 보험사로 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는 어처구니 없는 변명을 하고

그래서 그런지 우리나라 보험 가입자중 15%이상의 계약자가 청약의 철회 또는 계약취소, 무효를 요청하며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주라고, 소보원이나 금감원등에 민원을 제기 하는데

감독 권한을 가진 금융감독원은 어찌된 일인지 대부분 보험사측의 일방적 주장을 대변하며 옹호하고

심지어는 민원을 낸 국민에게 이제 민원을 내지 마라 거나

보험사가 방어용으로 준비한 자기들에게 유리한 판례가 난 판결 모음집 내용을

금감원 직원들이 인용하여 국민들에게 법적 판례가 이러하다고 협박(?)용 홍보까지 해대니

한국의 금융감독원 직원들은 보험사의 대변인들인가?

국민을 위한 공무원이 근무하는 기관이 맞기는 한건지 정말 그 정체성이 의심스럽다!

자고로 법은 멀고 주먹이 가깝듯이, 헌신은 멀고 이익은 가깝나?

어차피 대충 묻어가며 일해도 나오는 연봉!!

차라리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거지같이 힘없고 억울하다고 징징 거리는 국민들에겐 환멸과 경멸감만 들고..

돈 많은 거대 기업에겐 떨어질 떡 고물이 많아 보입디까?

그래서 살림살이 나아지려고 발버둥 치나?

보험사 분쟁 피해 민원건은  해마다 늘어나기만 하고, 그만큼 불만들이 국가적으로 쌓이고 있고

피해구제건도 늘어나긴 하지만, 증가속도는 미미한 수준인걸 봐도..

우리 나라 보험사들의 횡포와 금감원의 보험사 유착(?)내지 무능함을 잘 볼수 있는 단면이라 하겠다.

정말 금감원을 비롯한 국가 금융기관들이 국민을 위해 거듭나는 자세를 보여주지 않는한..

우리 국민 불신의 증폭은 물론 나아가 우리 경제에 악 영향의 부조리도 키울수 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덧붙이며..) 이 사항들을 감사원에 신고 하고 싶었지만 어찌된게 국민신문고란 으로 자동으로 넘어가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화를 해서는.. 공무원이 금품이나 향응등을 제공받은 비리가 있을때만 감사하니 이런 사항은 금감원 감사실에 연락해서 거기서 조사를 하도록 하겠단다?
차라리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지..ㅎ ㅎ ㅎ

어떻게 일반 국민들이 공무원이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받은 증거를 잡을수 있나?
국민들은 007이 아니다!
민원의 내용과 관련 증거 조사등을 하면 정황증거상 뻔하지 않겠는가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