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17일... 최고의 부패사건이 벌어졌다.
구청장 중에서 가장 부패한 김희철 관악구청장
관악구 러브호텔 근처 주택가에
물어보면 김희철이가 돈먹고 러브호텔을 주택가에
허가해준다고 분노를 토해내고...
불법 마구잡이 아파트공사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잃어버린 피해 주민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건 김희철 관악구청장에게 돈 멕였기때문에 가능했다고 입을 모으는..
부패왕 김희철 관악구청장인데...
부패학회(숭실대)와 크린코리아가 돈 받아먹었는지 부패왕 김희철에게 <반부패청렴대상>을 준 것이다.
2004년 8월 17일부로 부패학회는 글자 그대로 부패한 학회가 되버렸고 크린코리아는 더티코리아로
낙인이 찍히고 말았다.
관악구에는 베렌다 없는 아파트가 많기로 소문난 곳인데..
왜 이런 어마어마한 아파트 건설이 가능했을까?
김희철과 담판지면 어떤 비리도 가능하다는 게 관악구민 피해자들의 분노에 찬 원성이다.
김희철은 6년 전에 같은 지역 이해찬의원에게 2천만원 현찰을 넣은 사과상자를 주었다가
관악경찰서에 고발된 일이 있었다. 김희철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이해찬의원이 풀어주어
무혐의처분이 되었지만 이 사건은 김희철이 얼마나 썩은 구청장인가를 극명하게 설명해 주는
소문난 사건이다.
이런 부패한 구청장에게 청렴상을 주게된 이유가 있다.
김희철은 오랜동안 부패학회에 로비를 하였다. 학회행사비의 상당액도 김희철이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악구에 가서 물어보아라. 건축비리나 폭행을 당했거나 사기를 당한 피해자에게 물어보아라.
김희철은 김대중 야당 당수시절 1급 참모(보디가드)였고 김홍일 의원의 총애를 받아서
김희철 말 한마디면 안 통하는 게 없을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휘두렸다. 이런 부패 인사에게
교수들로 이루어진 학회가 철령대상을 준다? 참! 학회도 썩었구나!
관악구에 가면 커다란 현수막이 걸려있다.
관악구가 부패학회에서 청렴상을 받은 구청이라고...
청렴한 사람 다 죽었구나.. 부패학회는 글자그대로 "부패한 학회"
가 되버렸으니
숭실대학교 망신시키지 말고 문닫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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