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거주하는 자영업자입니다..
요즘 유가가 올라서 모든 국민이 고통을 받으며 지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저도 매일 출퇴근에 50키로 정도를 경유차를 이용하여 이동하는 시민입니다.
저보다 경유차를 이용해 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더 힘들꺼라고 생각됩니다.
각설하고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얘기는 다름아니 야간 신호등체계의
문제점 입니다.
낮에는 교통량이 많아서 현 체계가 불편이 없지만 밤 12시가 넘어가면
교통량이 거의 없다시피한데도 낮 교통체계 그대로입니다.
거의 90% 이상이 해당될꺼로 생각되고 전국적으로 거의 똑같을걸로 압니다.
불필요한 긴 신호는 점멸등으로 바꿔야 합니다. 그래야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자동차의 공회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렇게 고치면 어마어마한 유류절감효과를 거둘 것입니다
그러면 교통사고가 날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어차피 밤중에 교통신호를
위반하는 차량이 많으므로 신호체계가 있어도 교통사고는 어납니다
자정이 넘으면 큰 거리를 제외한 모든 신호체계를 점멸로 바뀌어서
유류를 절감하여야 합니다.
경기도 평택은 낮에도 점멸등을 많이 설치하여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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