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가격경쟁에 따른 운반비와 부실공사때문에
건축물의 가장 중요하고, 기초적 기본이 되는 콘크리트를 가격 경쟁력이 아닌 품질 경쟁력으로 유도해야 부실공사도 막고, 레미콘기사들이 요구하는 운반단가도 해결 할수 있는데 지금, 정 반대로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각 레미콘회사들은 88~92%로 물량을 내고 심지어 그 이하로도 낸다고 합니다.
앞으로 계속 가격 경쟁력 정책을 고집 해 나간다면 심각한 부실공사를 초래 할 뿐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수 없을것 입니다.
왜냐하면 가격을 맞추려면 재료(원료)를 원칙대로 쓰지 못 하고 유사한 재료나 부실한 원료를 쓸수 밖에 없잖습니까?
강도와 슬럼프 공기량만, 기준에 도달하는 것처럼 보이고, 콘크리트의 기능은 형편 없을 것 이기 때문이죠
눈감고 아웅하는 위험 천만한 일이 벌어집니다.
건설회사가 무조건 가격이 싼 제품만 찾는 것도 문제지만
정부 정책이 부실공사를 부추기는 것입니다.
품질경쟁력 정책을 써야 부실공사가 줄어드는데 부실공사를 재촉
하는 정책을 펴고 있으니 큰 일입니다.
지금 레미콘 회사는 품질은 뒷전이고 가격을 맞추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레미콘 가격 88~92%을100% 정찰제로 하고 더 받게 되는 8~12%를 4~5%정도 레미콘 운반단가에 반영하고 나머지를 품질관리에 반영 하게되면 두가지를 해결 할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 운반단가로는 적립해서 차량을 교체할려고 해도 돈을 적립할 수 없고 생활하기에도 벅찹니다
사고 위험이 높은 10년이 넘은 레미콘차량이 60~70%정도 되는
것 만봐도 알수 있잖습니까?
노동시간이 하루 8시간 아닙니까?
우리는 하루 평균 12~15시간 일하고 있는 형편인데 일한 댓가는 형편 없거든요
부실공사! 지금 상황이나,형편으로 본다면 막을수 없습니다.
막을수있는 길은,정찰제 정착 밖에는 묘안이 없는것 같습니다.
정부에서는 책값의 정찰제를 법으로 강력하게 규제하면서 건축물의 가장 중요한 뼈대를 부실하게하는 가격 경재력으로 해도 수수방관 하고있으니, 답답하고 한심스러울 뿐입니다.
이렇게 나간다면 레미콘의 앞날은 매우 어두울 뿐 품질 향상은 꿈도 못 꿀 것 입니다.
이러다가는 아마 지어온 건물이 퍽퍽 쓰러질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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