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이 총체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
국제 외교의 동시다발적인 난제들(리비아 중국 러시아 유엔 ....)이 대한민국의 국제적 입지와 위상을 근본적으로 흔들고 있다.
북한의 군사적 위협은 국지적 도발을 넘어 과감한 군사적 공격도 불사하고 있으니 군사전무가들은 이미 한반도가 전쟁에 돌입한 상태라 분석하고 있다.(국지전을 넘어 전면전으로 확대 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다)
정치적 불신과 분열은 이미 스스로의 자정능력(정치력과 협상능력/타협과 소통)을 상실하고 국민의 신뢰를 근본적으로 잃고 말았다.
빈부격차와 노사갈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분배와 발전의 불균형구조는 새로운 계급사회를 파생시키고 계층 갈등과 상호불신의 폭은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불신은 아직도 크며 수도권과 지방의 이해관계 충돌은 커다란 갈등을 폭발시킬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번 8월 개각을 통해서 대한민국 사회의 총체적인 문제들(국제외교갈등/북한의 군사적 위협과 충돌/정치력의 상실/사회 전반적인 갈등구조/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불신과 갈등/수도권과 지방의 불신과 갈등)을 신속하고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총리가 탄생해야 한다.
지금까지 MB 정부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위 문제들을 극복하지 못했다.
아니 앞으로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힘들지도 모른다.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일꾼(행정가)은 많은데 천재적인 인재(전략가, 설계자, 국가토털디자이너)가 없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천재적인 인재가 국가을 건국하고 부국의 길로 인도하기도 하고
한 사람의 어리석은 행정가가 국가를 무너뜨리고 망국의 길로 인도하기도 하는 것이다.
지금 MB는 결단을 해야 한다.
이집트제국의 바로 황제가 히브리 노예 요셉에게 총리직과 더불어 제국 통치의 전권을 부여했던 것처럼 구국의 결단을 해야 할 것이다.
몽골제국의 징기즈칸이 금나라 서생 야율초재에게 제국 경영의 총설계자로 선택한 것처럼...
MB 정부가 대한민국의 총체적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하늘이 내린 사람"(위대한 총리)을 선택하지 않으면 또한 그에게 국가 경영의 전권을 부여하지 않으면 반듯이 실패하고 말 것이다.
그러나 모든 권력과 인간의 한계성(지도력 정치력 외교력 군사력 조화로운협상능력)을 인정하고 '위대한 인재'을 총리로 선택한다면 MB 정부도 살고(성공하고) 대한민국 전체가 살 수(생존과 발전)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위대한 총리가 탄생하면 MB는 명예직 대통령으로 물러나야 한다"(독일식 대통령)
이번 8월 개각을 통해서 위대한 총리와 현명한 장관들이 발탁되어 국가의 총체적인 위기(정치 군사 외교 안보 통합)을 신속하게 극복하고 MB 정부를 성공한 국민의 정부 선진일류 정부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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