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의 한계를 넘은 자유는 이미 자유가 아니다.
마찬가지로 인간 상호유대의식이 결여된 다양성은 인간을 파괴하는 무기이다.
지금 좌파들이 외치는 다양성은 국가를 파괴하고 있다.
유대의식이 뭔가.
국가를 성립시키는 동기이다.
지금 한명숙 전임 총리가 검찰소환에 불응 하고 있다.
전임총리라면 국가기관이 아니라 시민단체가 제기하는 의혹에도 나가야 한다.
그것이 이 국가에 함께 살아가는 사회인의 도리이다.
너와 나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떻게 총리를 할 수 있나?
우리국민은 한명숙 총리 밑에서 세금을 내고 국가에 충성 했다.
그따위 인사 밑에서 자식키우며 나를 위해 사회를 위해 국가를위해 밤잠 설쳐가며 세금 냈던걸 생각하면 이가 갈린다.
한명숙을 단죄하는데는 인민재판이 딱 들어 맞는다.
한명숙을 빨가벗겨 거리에 내세워라.
내가 왜 이런 주장을 하는가?
나는 대한민국을 믿기 때문이며, 그래서 검찰도 믿기 때문이다.
나는 총리를 하지 않았지만 국가를 믿는다.
총리를 지낸 한명숙은 국가를 신뢰하지 않은가?
인간은 사유(생각) 때문에 그 존재도 가치도 부정하지 못한다.
돌박들이 날뛰는사회.
가치없는 존재들의 모순된 자유, 그리고 다양성사회.
이미 존재하지도 않은 사자가 수의를 걸친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그곳은 부정된 사회이다.
그들의 행진 속에 걸어가는 한 여인을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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