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현아, 1994년 미북 제네바 핵회담 이후, 지켜지지않은 북한과의 합의가 몇번이나
이루어 졌나?
그중에 단 한번이라도 그 합의 내용과 비슷하게나마 이행된 일이 있나?
있었다면 2.13 북경 회담 까지 올 필요도 없었겠지.
그런데도 북한이 이번만은 약속을 지킬 것이라 믿고 중유를 준비하고 용선계약 까지 마치고
기다린 보람이 아까운 국민세금 39억원만 날려보내게 되지 않았나?
국민 세금 좀 아껴쓰라.
국민 세금은 조자룡의 헌칼이 아니다.
그동안 북한을 믿고 넙겨집다가 팔부러진 경험이 한두번인가?
어떻게 매번 북한이라고만 하면 그렇게 똥오줌도 못가리고 덤벙대나?
통일부 장관, 차관이 펼친 쌀 주겠다 비료 주겠다고 한 말의 성찬은 따지지 않겠다.
그들은 원래 그렇고 그런 위인들이니까 더 말해 무얼 하겠소.
북한의 핵폐쇄지연으로 중유도, 쌀도 지원이 유보되는 것을 보고 가장 가슴 아파할 인간도
바로 통일부 장.차관일 것이다.
체신을 좀 지킵시다.
그리고 주었으면 그에 상응하는 무엇을 받아 오시오.
어떻게 매번 주고도 빰맞는 꼴을 국민들에게 보이는가!
상대의 부당한 요구를 한 두번 용인하고 받아주는 것은 관대하다는 평을 듣지만
그러한 것이 세번을 넘어가면 바보천치 소리를 듣게되지.
국민 세금 퍼다 나르고도 왜 바보천치 소리를 들어야 하나?
제일 잘난척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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