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중반,
악명 드높은 이낙선 국세청장 때
어느 날 서울의 한 산부인과 원장 집에
불한당처럼 들어닥친 사내들이 피아노고 큰 가구에
딱지를 붙이고 도망가다시피 가버렸다.
세금을 안 냈다는 것이다.
그때는 갑자기 이름도 생소한 전에 없던 세금을
고지서는 처음부터 나오지 않고
연체료 먼저 붙여서 납세자들에게 왕창 보냈다.
절대로 합리적으로 따질 수 없는 험악한 분위기.
내라면 내라는 것이다. 세무서원들은 불한당들이었다.
본 게시자도 그런 세무서원들 구둣발에 행패를 당했었다.
별안간 들어닥쳐 자기가 돈벌어서 구입한 가구와 재산에
차압딱지 붙이는 것을 보고
앞의 산부인과 원장은 망연자실,
속으로 치를 떨었다.
두고 보자, 비열하고 난폭한 정부 온전하게 못 끝날 것이다!
그로부터 10여년 후 공화당은 10.26으로 끝났다.
김대중 국민정부 들어서면서
강도 따로 없었다.
복지국가 만든다며
마냥 올린 건보료 안 낸다고 시골의 극빈자들 주리를 틀었다.
연금도 없이 일자리 그만 둔 것은 15년 전,
그 당시는 공무원 같은 안정된 직업 이외에는 연금이란 단어도 잘 몰랐었다.
70 먹은 무의탁의 병약한 독거 노인이 걷기가 힘들어
일주일에 한 번 씩 16년 된 프라이드 갖고
우유나 식료품을 사오면서 생활했다.
노령연금 9 만원이 있었다.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담당자들은 왈,
"전기 수도값은 내면서 내라는 건보료는 애 안 내요!"
국세와 건보료를 구별 못하는 인간들의 말이다.
그 사람들 서민 재산 압류에 재미 붙여 완전히 머리가 돌아있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김 모 의원의 남자 보좌관 왈
"건보료 낼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의지가 없어 그렇지,
살고 있는 아파트 압류는 당연한겁니다. 우유가 얼마나 무겁다고
그까진 것 차로 갖고 다녀요!"
싸가지 없는 주둥아리, 네 에미 애비는 안 늙는가 보자.
복지장관 유 씨는 어느 방송에 나와,
"일에 보람도 느끼고 재미 있어서 노 대통령 임기 동안
오래오래 계속 장관 했으면 좋겠어요!"
그 사람은 뭐가 재미 있을까?
서민을 우롱하는 발언, 그래도 장관인데 어떡하겠어.
장관되고 보니, 보람도 느끼고 서민 우롱하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젊어서 국회의원 몇 번 낙선하여
빚에 쪼들리던 아내가 자살했다고 한다.
가난이 무엇인지 뼛속깊이 그 고통을 알았을 텐데
건강보험료를 국세처럼 다뤄
서민들 자살할 때까지 찍어누르라는
복지법 만들도록 지시했다.
노무현 현 대통령, 유시민 복지,
그들은 어떤 평가를 받게 될 지
복지부 직원들과 건보공단 직원들에게
바보같은 서민들에게는 강도가 되어
인정사정 두지 말고 협박공갈하여
아파트 팔아서라도 건보료 내라고
닥달질 하고 있겠지.
집 팔아서 건보료 내라고
허가 받은 정부 강도들이
오늘도 9 만원 나오는 노령 연금 입류하겠다고
사골 노인에게 협박장을 보냈다.
두고 보리라. 강도 두목 노무현, 유시민이 니들 나중에 뭐가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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