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미디어들의 놀림감,,
다음은 얼마전 영국에서 있었던 주영대사관 앞 개고기 항의시위에
관한 기사내용이다.
영국내 동물보호단체 회원 1백70여명은 16일 런던시내에 있는 주영
한국대사관 앞에서 개고기 항의시위를 벌였다.
국제동물복지기금(International Fund for Animal Welfare), 국제
한국동물지원협회(International Aid for Korean Animals), 한국동
물보호협회 등의 단체가 참가한 이날 시위에는 한국측 동물보호단
체 관계자 5-6명도 참석했다.
시위대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대사관 맞은편 인도에 모여 "개.고양
이 도살 금지하라", "대책없는 동물보호 정부는 각성하라", "건전
한 식생활로 보신문화 척결하라"는 등의 피켓을 들고 호각을 불며
시위했다.
한편 이날 시위대와는 별도로 영국 영화배우인 제니 시그로브씨가
대사관을 찾아와 동물보호를 위한 국내법에 따른 단속 강화를 당부
했다.
이날 시위는 최근 영국내 TV방송들이 잇따라 한국의 개고기에 대
한 다큐멘터리프로그램을 방영한데 이은 것이다.
지난해 한국의 개고기에 대한 특집을 방영한 바 있는 ITV가 지난 3
일 한국 성남시 모란시장에서 구입한 개 1마리가 검역절차를 모두
끝내고 영국에 입국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을 방영했으며 지난
9일에는 채널4TV가 "잔인한 세계(Cruel World)"라는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개고기를 다뤘다.
이들 TV프로그램 방영후 대사관과 한국기업체에 영국인들의 항의
및 문의전화와편지가 잇따랐으며 이들 중 일부는 한국과의 거래 중
단, 한국상품 불매운동등의 위협을 하기도 했다고 대사관 관계자들
은 말했다.
개고기 음식문화
개고기, ‘제2의 문명충돌’인가?
개고기를 둘러싼 서방 여러 나라와 우리나라, 엄밀히 말하면 정부
는 서방나라 눈치만 보고있으니 정부를 제외한 국민들과의 전쟁이
2라운드로 접어들었다.
피파의 제프 블라터 회장이 공개 서한을 통해 한국의 개식용문
화를 비판한 데 이어 프랑스의 여배우 브리지트 바르도가 손석희
의 ‘시선집중’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거의 일방적인 인
종차별적 발언으로 우리 국민의 ‘심기’를 건드렸다.
프랑스 공영방송의 코미디 프로는 한국의 개식용 문화를 희화해 반
한감정을 조장하는등 서방의 융단폭격이 더욱더 가속화되고있다.
“식습관이 바뀌고 있으니 이해해달라”
이것이 우리정부의 입장이다
‘도살자’. 미국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한국의 또다른 이
름이다. 미국 애완동물보호단체가 한국의 개식용을 두고 도살자라
는 표현을 쓴 것이다.
이것은 약과일지도 모르겠다.
“개는 인간과 가장 친한 친구이다. 그러므로 개를 먹는다는 것은
사람을 먹는 것과 다름없다.”
브리지트 바르도는 한국인을 ‘식인종’에 다름없다고 했다. 그런
데 이해할수 없는 것은 이런 일련의 모독적인 공격을 받으면서도
유독 정부와 외교부에서 비굴할 정도로 저자세로 대응하면 눈치보
기에만 급급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 수행닷컴 -
프랑스의 제2방송인 TF2는 코미디 프로에서 한국 학생들이 학교에
도시락으로 개를 싸 간다는 내용의 우스개 이야기를 방송하기도
한다.
2002년 2월 미국 NBC 투나잇쇼의 유명진행자 제이 레노가 “그 한
국 인(김동성 선수)은 (금메달을 오노에게 빼앗긴 뒤) 화가 나서
집 에 가서 개를 걷어차고 잡아먹었을 것”이라고 말해 한국인의
개고 기문화를 비난했다.
미국 내에서는 한국인들을 겨냥한 동물보호단체 등의 시위가 잇따
랐다. 반한 시위가 열리는 곳은 태극기가 성조기와 함께 나부끼는
맨해튼 파크애비뉴의 무역협회 빌딩 앞. 이 빌딩에 입주해 있는
외 환은행의 한 간부는 “2002년에만 네 차례의 시위가 있었는데
피켓 을 든 시위대들이 그냥 서 있는 것도 아니고 한국사람 앞으
로 피켓 을 들이밀면서 ‘개를 먹지 말라’고 야유하듯 말해 기분
이 몹시 상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한국인들은 세계동물보호협회의 공공의 적이자 세계적인
방송들의 주요비난대상,놀림감이 되어가고있다.
[출처] [주간동아] ‘개들의 지옥’ 美방송 |작성자 원니스
세계적인 나라망신 그 선동자 오세훈!!!
서울에게 세계도시라는 타이틀을 당신때문에 죽어도 어울리지않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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