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씨가 철도청장이 된 후 KTX가 나아진 것이 없다.
의자가 순방향 50%, 역방향 50%로 불만이 들끓는다.
터널을 달릴 때 나는 소음도 여전하고
화장실이 너무나 더럽다. 전혀 관리가 안 되는 모양
식당칸이 없으니 커피 한잔은 서비스를 해도 되련만
커피 한잔에 3천원 씩 씌운다.
호도과자 한 통에 만원을 씌우고...
안내방송도 너무나 어설프고 거짓말까지 한다.
다음역은 용산역 이라고 했는데 그냥 통과했다.
의자가 너무 불편하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오는동안 의자를 뒤로
제칠려고 몸부림쳤지만 허사였다.
의자를 고정해 놓았기때문.
의자를 고정시켜놓은 고속철도는 전세계에 KTX 뿐이다.
이런 식으로 엉터리 경영을 하는데 흑자가 나면 기적이다.
도대체 이철 철도청장이 한 게 무엇인가?
적자행진에 장단을 맞추려고 그 자리에 앉아있나?
KTX는 철도청의 얼굴이다
얼굴마담이 얼굴을 구겨놨으니
물러나야 하지 않을까?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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