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오늘의부정부패 > [북괴 박멸]홍준표 대표에게 바란다.

변방의 질곡에서 우뚝선 홍준표 당선자. 우파의 여러가지 생각중에 희비가 엇갈리는 것도 사실이다. 친북적 원희룡후보가 당선된다면 하는 우려가 있었고 3명의 전직 지도부가 재보선패배의 책임도 희비가 엇갈리는 명암인 것이다. 우파는 홍준표대표에게 정중히 묻고 싶다. 전교조가 주장하는 참교육과 참보수는 도대체 무엇이 다르며 연관성이 있는가? 아니면 없는가? 를 묻고싶다. 항상 가슴에는 빨간 넷타이를 매는 것도 정말 참을수 없는 색이지만 개인적 취향과 국가적 이념은 언제나 영원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또 권력앞에 당당하신다고 말을 하지만 정작 지금에 권력은 민주당이 아닌 한나라당인데도 권력앞에 당당한다는 말은 대체 무슨말인지 알수 없다. 가진자를 증오하고 적개하는 정당은 야당이고 북괴이다. 그런데 부의 사고에 대해 야당과 북괴와 같은 주장을 하며 나눔을 말하는 것 또한 이해할수 없는 한나라당 새대표의 주장이다. 남북문제 종북좌익문제 경제문제 내년총선과대선 문제등 이나라 국운이 초읽기에 쳐한 난국을 어떡해 풀것인지 이또한 묻지 않을수 없다. 홍준표대표는 김정일에 당당하고 종북야당에 당당하고 종북좌익에 당당 했으면 한다.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지만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에게 변화를 강요하고 개혁하도록 지휘를 추진하는 것이 진정한 보수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한다. 싸울 사람과 싸우지 않고 내부 아군과 치열한 진흙탕 싸움을 한다면 이는 참보수가 아니라 보수를 벼랑끝으로 모는 참부수가 될것이다. 우파는 거대한 172석의 한나라당 웰빙당이 아니라 소수라도 오직 국가만을 위한 그런 한나라당이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고 싶다. 논자는 모든 면에서 홍대표 체제를 믿지 않지만 대한민국에 운명이 걸린이상 더이상 문제삼고 싶지 않고 내년 두개의 선거에 대한민국을 사수할 것을 다시한번 충언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