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동생이 철도청 시험을 몇년전에 보았습니다
어느 분이 연줄연줄해서 합격을 시켜준다며 돈을 요구햇습니다
자그마치 기천만원입니다. 근데 시험에 떨어 졌습니다 .
이유인즉 답안지에 이름 외엔 아무것도 적지말라고 했는데 틀린답을 적었다는 것 입니다. 답안지를 고칠수가 없어 만점을 받지못햇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준 돈을 돌려달라고 계속 요구햇습니다.
안 주기에 공무원이고 뭐고 다 관두겟다고 돈을 돌려 달라고
했는데 돌려 주지안고 있습니다.
우리가 신고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실은 우리 인척도 돈 주고 철도청에 들어갔고 그의 동생도 그렇게 들어갔고 그의 아버지는 높은 직급이었는데 지금은 퇴직 했다나
뭐라나........
대대적으로 비리의 골이 깊은것 같습니다.
다들 그렇게 철도청에 입사햇기때문에 서로서로 쉬쉬하고
있답니다 .
직접 들은 얘기입니다. 인척이니까요.
조사를 한번 해보시죠. 엄청나다니까요.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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