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바뀌는데 무지한 국립대 교수는 그 자리에서만 20년이 넘어도 바뀌지 않는 것이 국가의 고질병이다. （2회）
당신이 만든 검인정 교과서가 틀리었으니 공개토론 하자고 요구하였으나 20년이 넘어도 끔쩍도 않고 논증하여 보라고 해도 논증하지도 못하고 내용을 수정하지도 않고 국가의 보호아래 버티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교육부에 또 감사원에 20차례 이상 이의를 제기하였으나 이들은 교수의 직위를 조사할 만한 전문지식이 없다.
그래도 교과서를 만들고 교육하는 책임이 있는 교육부에서는 행정의 권한으로 공개토론을 개최할 수도 있고, 교수에게 문제의 내용을 연구과제로 선정하여 연구를 하게 할 수도 있고, 논증을 명령할 수도 있고, 공개토론을 명령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러나
교육부 담당자는 이러한 기본적이고 응당 하여야 할 책무조차 이행하지 않고 20년이 흘러버렸다.
무지한 교육부의 공부원과 국립대 교수는 앞으로도 대통령이 2번바뀌는 정년퇴직까지 10년은 그자리에 끄떡도 없이 버티고 있을 것이다.
（ 예를 들어...）
200년이 흐른 갈리 갈릴레이의 재판 이후
땅이（지구） 평평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일자무식의 촌노도 지금은 없는 것이다.
그런데
21세기를 사는 지금 "땅이 평평하다고 말한 것은 문학적 표현일 뿐이다" 라고 교과서에 나타내면서 땅덩어리는 둥글다는 사실의 진실을 교과서에 못올리게 하는 교수가 한국의 국립대학에 존재한다면 또 교육부의 담당자에게 20번이 넘게 설명하여도 못알아 듯는다면 믿겠는가 ???
（위 예의 내용은 과학 과목과 관련이 없음）
교사에게는 엉터리로 가르치게 하고
학생들은 엉터리로 배우고
그러고도
전국을 통제하는 막중한 자리의 고급공무원과 국립대의 교수가 버젓이 존재한다는 것이 사실임을 어찌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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