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통신전산망 도입으로 허점투성이 관리가 드러나고 있다.
기초수급 35만 원 타는 사람이 14억 땅을 구입한다든지, 시각
장애인 등록자가 운전 면허증을 띨 수 있다면/
대체 무엇이 잘못된 건가?
1명이 1만 명 실업급여를 담당하는 터라, 그에 따른 누수도 엄
청나다니 이 또한 예사일이 아니다...
서로 속고 속이며 엉뚱하게 빠져나가는 국민혈세는 어디서 충
당했기에, 여지껏 제대로된 관리는 커녕 한 번씩 터지면 우왕
좌왕하다 슬며시 다시 꼬리내리는 그런 관리시스템이 엉망인
건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여전하다.
설마 그러고도 행정관리 이상없다며 큰소리치지야 않겠지만 이
젠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신뢰할 수 없음은 숨길 수 없는 사실
이다.
세금이야 국민이라면 빈곤층도 다 내는 마당에/
한 푼이라도 그렇게 쓰여진다면 열불안낼 국민, 어디 있겠는가!
제발 주먹구구식 행정으로 얼른뚱딴지같은 이벤트식 눈가림용
은 이제 멈춰라!
불어나는 나라빚에, 고물가에 죽어나는 건 빈곤층도 아닌 서민
층이라면 그 열분 무엇으로 달랠 건가?!
복지,복지하며 좋아하다 나라살림 깡통차는 무모한 짓거리는 아
무리 공짜 좋아하는 국민인들, 바보가 아닌 이상 찬성만은 만무
할 진대 구멍난 복지서비스는 더 이상 펼치지 말라!
제대로된 복지서비스 관리나 두 눈 부릅뜨고 관리감시를 철저히
하는 것 만으로도 국민복지 돕는 길임을 깨닫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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