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칼럼
2006,8.7
지금 이 나라는 완전 개판이다. 보통 개판이 아니다. 그 중심에 대통령과 그 패거리들이 서 있다. 김병준 인사는 사실 자기코드를 심는 개판망국인사다. 또 문재인을 법무에 앉히려고 시동 걸고 있다. 또 한 판의 인사 광풍이 불 것 같다. 이 판에 인사권은 대통령 고유권력이니 고유권한이니 하고 나발불어대고 있다. 집권여당지도부는 사이비 권력자 노앞에 가면 고양이 앞에 쥐 모양 움츠리고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어제 청와대 회동도 그들의 회식자리에 불과했다. 시정잡배들 수준의 애기만 나왔다. 난국타개책은 하나도 없었다.
우리의 국가안보도 죽어가고 있다. 대통령과 국방장관 통일장관이 한 세트가 돼 거의 작살내고 있다. 북 핵미사일 발사를 편드는 한심하고 정신 나간 정권이다. 우리 안보의 기본 축인 한미동맹이 붕괴직전에 와 있다. 전시작전통제권환수를 위해 거의 광분하는 정권이다. 우리의 현역장병들은 적이 없어져 전투의지가 하나도 없다. 완전 나이롱 군대를 만들고 있다.
그리고 뺄갱이나 다름없는 민노총 한국노총 관계자 150명이 북한에 가서 혁명성역능에 참배헌화하고 오는 판이다. 통일부는 그 경비 6천 여 만 원을 대줬다 한다. 그리고 8 15를 앞두고 한총련 등 뺄갱이단체들이 설쳐대고 있다. 지난번 평택시위 때도 1억 수 천 만 원의 국민혈세가 지원됐다. 또 국비지원은 당연할 것이다. 국법질서가 다 붕괴되고 있는 판이다. 이종석 이런 작자가 무슨 장관인가. 국회는 한 총리와 함께 그를 해임건의 해라.
지난 중부권 폭우 시에 보았듯이 수해는 거의 인재다. 발주공사가 거의 날림공사로 인해 엄청난 산사태와 도로유실을 당했다. 사전대비를 하지 않아 안양지역 등에서는 제방이 무너지는 어처구니없는 일도 당한 것이다. 사망실종자와 재산피해 보상이나 해 줘라. 뺄갱이단체에 주는 돈 이런데나 쓰라.
공영방송은 노 사이비권력 앞잡이가 된지 오래다. 사법부와 국가공권력도 모두 그 앞잡이들이다. 우리사회에 좌파정권등장으로 지금 좌파뺄갱이 단체들이 판을 치고 있다. 이러하다 보니 나라는 좌니 우니 하면서 사실 보이지 않는 치열한 혈전과 암투가 벌어지고 있다. 그 대립과 갈등은 거의 극에 이르고 있다. 사회통합 국민통합은 완전 물 건너 간 것이다. 수재가 나 나라가 엉망인데 골프치러 외국에 가서 치고 온 여당 국회의원이 있다 한다. 그 놈 명단 밝혀라. 나라경제는 엉망진창이다. 서민들은 지금 죽을 지경이라 한다.
이게 무슨 놈의 정권이고 정치라 할 수 있나. 이렇게 무능무력하고 사고가 삐뚤어져 있는지 사실 몰랐다. 갈수록 태산이다. 우선 사이비 권력자 노무현을 몰아내야 한다. 그래야만 나라 살릴 수 있다. 그냥 두면 나라는 망하게 돼 있다. 국회는 그를 다시 탄핵해야 한다. 아니면 국민들이 나서서 몰아내야 한다. 그 다음 정치권 전체를 손 봐야 한다. 정치인들이 이 나라를 거의 망치고 있다. 완전히 썩어 빠진 작자들로 보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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