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게시판(대화의 광장)이 한마디로 엉망이다.
행자부는 어이없게도 대화의 광장에 글을 올릴 때마다 관등성명을 아뢰어야한다.
네 이름은 무엇이냐? 네 주소는 어디냐? 네 전화번호는?
이런 식으로 일일이 적어넣어야 입장할 수 있다.
이 것은 마치 종합청사에서 행자부를 방문할 때 적는 것과
똑같다.
거의 모든 게시판이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치면 들어가는데
행자부는 도도하게 매번 몸 수색을 하고 들여보낸다
이 건 엄청난 권위의식이다.
여기가 어딘데 니가 함부로 들어와? 라는 식이다.
이 것 하나만 보아도 행자부는 썩었습니다
썩었다는 소리를 듣지 않으려면 행자부는 이런 구태의연한 짓을
청산해야 한다.
들어가는 구멍이 어려우면 들어가도 별 볼 일 없다.
국민을 어렵게 만들지 마라. 국민을 이런 식으로 무릅 꿇혀야
직성이 풀리나까?
행자부는 즉시 *썩은 게시판* 을 개편하라.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홈페이지 한글 주소: 부추연, 부정, 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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