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김진모 사장이 미쳤어요. 77세된 사람이 제 정신이 아니에요.
자기 부인 게모임 회원들을 강원랜드로 불러 공짜로 퍼먹이고 자기 동창들에게 수 백만원어치를
공짜로 먹이고, 재워주어 물의를 일으키더니 이번에는 500억원짜리 호텔을 신축하겠다고 난리 법석입니다.
강원랜드 호텔이 50~60%가 비어있고 스몰카지노 호텔은 90%가 비어있는데 500 억원을 처들여 300석 규모의
호텔을 또 짓겠다니 미친 짓입니다. 그래야 떡고물이 떨어지기 때문이지요.
방이 남아돌아가는데 어떻게 호텔을 또 짓느냐고 실무진이 시간을 끌자 이번에는 태백시에 직원
기숙사와 복지관을 짓기로 하였습니다.
이사회 결정도 없이 자기 멋대로...
실무진이 기숙사 및 복지관 후보지 열두군데를 올리니까 준공업지역이며 바로 뒤에 레미콘 공장이
있어 먼지가 나는 장소를 최종결정하고 황급히 땅값 38억원을 지불하였는데 왜 제일 나쁜 땅을
이사회에 물어보지도 않고 벼락같이 결정하여 38억원을 땅 계약금으로 지불하였을까?
그래야 떡고물이 떨어지기 때문이겠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김진모 사장은 일확천금을 챙길려고 강원랜드 사장이 된것 같아요.
나이가 77세이므로 그만둘 날이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했는지 떡고물을 챙기는데만 정신이
팔려 있어요.
이런 엄청난 짓을 하는데도 로비의 귀재라서 그런지, 빽이 든든해서 그런지 안하무인입니다.
김진모 사장을 누가 뒤에서 봐주는지..
빨리 잡아가야지 그냥 놔두면 강원랜드가 빚더미에 올라 파산할지도 모릅니다.
참! 대한민국 좋은 나라입니다. 김진모 사장님 참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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