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부터 학교 운동장과 산책로에 우레탄(polyuretan) 을 깔고 있는데
그러나 우레탄은 나무를 죽이고 사람까지 죽이는 중금속 물질이므로
선진국에서는 금지되어 있다.
초등학교는 어린이가 뛰어놀아도 다치지 않는다고 운동장을 우레탄으로
까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는데..... 나무와 사람을 죽이는 짓이다.
우레탄을 깔 때는 독성이 강한 중금속 본드가 사용되며 우레탄 자체가 중금속이다.
독일에서는 수은과 카드뮴을 제거한 제품이 생산되고 있으나, 우리
나라에서는 생산되는 우레탄은 수은과 카드뮴이 많이 섞여 있다.
수은과 카드뮴을 들여마시면 기형아를 낳는다. 암에도 걸린다.
독일에서는 모든 화학제품의 성분과 특성 인체에의 유해 여부 등을 검사하는 기관
(RAL)이 있어서, 모든 종류의 화학제품은 이 기관의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우리나라는 까는 사람 마음대로다.
RAL 에서는 우레탄 시공 시에 약 5% 이상이 물이 자연적으로 침
투되게 의무화 하고 있다. 가급적 인체에 중금속 오염을 최소화하려는 의도이다.
그리고 독일에서는 우레탄 같은 화학 물질을 시공할 때는 반드시 뜯어낼 때
안전하게 패기하는 책임을 지도록 규정하고 있다. 폐기할 때 발생되는
자연 파괴 행위를 최소화 하기위한 조치이다. 때문에 요즈음 독일에서는
폐타이어를 잘게 썰은 합성고무로 운동장 바닥을 시공하고 있다.
폐타이어는 우레탄에 비하여 훨씬 안전하기 때문이다.
결론을 내리겠다.
교육부와 교육청은 학교 운동장게 깔린 우레탄을 걷어내라! 그리고 안전하게
폐기처분 하라!
손이 뒤틀리고 다리가 뒤틀린 기형아 분만을 방지하기 위하여,
암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위험천만한 우레탄을 뜯어내어 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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