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미쳐버린 노무현이 미친지랄을 안하면 이상하다.
노무현이가 또 발광을 시작했다. 나쁜놈들에게 훈장폭탄을 터트린다.
- 노무현이 정책을 실패할 때마다 잘했다고 자화자찬만 하던 이병완 전 비서실장에게 청조근정훈장
- 황우석 전 서울대교수의 줄기세포 조작 사태에 책임을 지고 물러났던 박기영 전 청와대 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에게 황조근정훈장
-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한 책임으로 청와대를 떠났던 정문수 전 청와대 경제보좌관에게 황조근정훈장
- 국민의 원성을 듣던 이정호 전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게 황조근정훈장
- 기자실 대못질에 앞장선 양정철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에게 홍조근정훈장
- 강원 철원군에 부인 명의로 농지 680여 평을 산 뒤 방치해 투기의혹에 휩싸였던 정문수 전 경제보좌관에게 홍조근정훈장
이같은 노무현의 '훈장 몰아주기’에 대하여, 김광웅(전 중앙인사위원장) 서울대 행정학과 명예교수는 “이렇게 스캔들이 있는 인물들에 훈장을 주는 것은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진짜로 국가에 헌신을 해서 훈장을 받았던 사람들을 모욕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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