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변양균을 재수사하라
신정아에게 내려진 형량 너무 가볍다. 이건 완전 솜방망이 처벌이라고 봐도 과언은 아니겠다. 노무현 정권의 대형 비리사건의 열쇠를 쥔 신정아와 변양균을 강력하게 조사하고 처벌하라! 노무현 정권과 김대중 등과 관련된 커넥션 비리의 주역인 신정아를 강력하게 처벌하라! 신정아는 이미 간단히 넘어갈 수 없는 강을 건너갔다. 신정아,변양균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사기죄와 비리죄, 뇌물수수죄 등을 적용해 강력하게 처벌하라.
신정아가 마음놓고 저런 간큰 짓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거나 뒤에서 조종하거나 도와준 배후까지 철저하게 낫낫히 파헤치고 수사해야 한다. 한점의 대상의 성역도 없이 조사해야 한다! 우리 국민들은 알권리가 있다.
신정아는 학력위조와 대학을 상대로 사기를 했다. 고졸 학력 위조후 허위 대학교수 임용 후 4년 넘게 근무했다가 뒤늦게 신원이 밝혀지자 사표제출했다. 학력을 속이고 대학에 임용된 신정아와 동국대의 관계와 신정아 임용 과정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없었다.
신정아의 거짓이 들통나지 않은 것은 뭔가? 대학교 교수들은 보통 계약으로 채결되는 일종의 계약직 형식으로 들었다. 신정아가 학력조작으로 허위 학력을 갖고 대학 교수로 활동했는데, 대학에 들어간 지 4년이 다되어 가도록 중간에 들키거나 적발되지 않은 배경은 뭔가 이것도 의심스럽다.
성곡미술관 직원, 각 미술대회 심사위원, 참관위원과 광주 비엔날레 위원까지 위촉됐는데 신정아가 그런 여러 공식, 비공식 대내외 행사에 위촉되고 초빙될 정도라면 신정아에 대해서 간단한 인적사항이라도 조사하는게 상식일텐데 어떻게 각 행사에서 그런 것도 조사하지 않았으며, 성곡미술관 관장 최문순이는 어떤 이유로 신정아라는 개인에 대해 조사도 해보지 않고, 자격여부도 똑바로 심사하지 않고 미술관 직원으로 신정아를 채용했는지 한번도 공식 해명한 사실이 없다.
신정아에게 비자금 의혹도 제기됐다. 미국에 돈다는 신정아의 비자금설의 진상이 밝혀지지 않았다. 신정아는 신용불량자라 하는데 미국에 돈다는 신정아 만달러 비자금설의 진상은?
신정아가 끌고 다니던 7천만원 호가의 자가용의 출처를 밝혀라. 신정아는 신용불량자라고 하는데 신정아가 어떤 재주로 월 5천~7천만원 이상 하는 차량을 끌고다녔나? 이 차를 신정아가 입수한 계기는 뭐고 입수 과정은 어떻게 되나?
더 의문스러운 것은 신정아의 고급 차량의 소유주다. 신정아가 끌고다니던 차의 주인이 전남 모 사찰의 주지승 명의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주지승과 신정아는 또 어떤 관계인가? 어떤 관계라서 자가용까지 대여를 해주는 것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신정아의 비리게이트의 핵심이 과연 변양균만 있었을까? 변양균 기획실장 외에도 30여 명의 장관과 최종 배후로 노무현 정권의 실세인 이 전 총리까지 관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신정아 커넥션의 진상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조사하지도 않았다.
신정아 게이트의 끝은 어디까지이며 최종 배후에는 누가 자리잡고 있나? 이 총리? 노무현?
신정아의 비리를 왜 신정아와 변양균의 로맨스 정도로 몰고 가려는 건지 여론사들의 여론보도 태도도 의심스럽다. 비리는 비리고 사기는 사기인데 왜 비리와 사기를 물타기 해서 단순히 젊은남녀의 불륜 정도로 기사를 몰아가는지 모르겠다.
수사진행중 신정아가 도주했는데, 신정아가 도주중일때 문화일보에서 가짜 누드사진까지 조작해서 기사거리로 내서 일부러 신정아에 대한 동정심을 유도한 것도 의심스럽다. 쓸데없이 유포한 가짜 누드의 목적이 뭘까? 각 여론사들도 신정아, 변양균, 더 나가서는 노무현의 뇌물이나 압력을 받았나?
신정아 비리에 대해 낫낫이 파헤치고 밝혀라! 우리 국민들은 알권리가 있다. 신정아가 마음놓고 저런 간큰 짓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거나 뒤에서 조종하거나 도와준 배후까지 철저하게 낫낫히 파헤치고 수사해야 한다. 한점의 대상의 성역도 없이 조사해야 한다!
죄상은 명백하고 스토리도 뻔한데 죄인이 없다. 뭐가 정답인가? 신정아의 뒤에는 저렇게 의혹이 많고 해명해야 될 거리가 산더미같은데도 마치 조직적으로 누군가의 보호를 받는다, 누군가의 비호를 받는다는 생각이 충분히 들지 않나?
신정아! 그의 거짓말 만큼이나 수많은 의혹과 추측거리를 냈고, 노무현 정권의 최대의 최고의 최악의 정치로비 게이트 사건이 신정아 사건인데, 조사도 하지 않고 수사를 종결한 의도와 배경이 의심스러우며, 신정아에게 징역 6개월, 변양균에게 징역 1년 6개월이라는 죄질에 비해 턱없이 가벼운 형량이 구형된 것과 신정아 비자금과 고급차량 등의 조성 경위와 신정아 게이트의 최종배후로 지목되는 30여 명의 장차관과 이총리 등에 대한 어떤 조사나 수사도 하지 않고 사건을 서둘러서 종결지었다는 것이 의심스럽다. 신정아가 신이라도 되나? 왜 한점 의혹도 밝히지 않고 파묻기 바쁜가 모르겠다.
신정아 사건!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신정부 출신 검찰과 법무계통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수사하고 다시 조사하라. 그리고 사기로 대학교수와 학생들, 미술관계자, 연예인들까지 철저하게 속인 파렴치한 사기범 신정아에게는 강력한 처벌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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