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별관 3층으로 이사한다고 며칠 업무 제끼고 이제는 워크샵 한다고 그
것도 국민의 복지를 다루는 녀석들이 평일에 워크샵 한답시고 이틀씩이나
자리를 비우는 녀석들이 있는 한 대한민국의 보건복지는 물건너가고 있
다. 사명감없이 오직 안정된 직장이라는 명분하에 그저 시간만 때우려는
느낌이 너무 강하다. 도대체 일은 언제하나?
팀제도로 운녕하기 위해서 니는 무엇을 맡고 나는 무엇을 맡고 하는 일을
구지 워커샵이란 이름으로 전 직원이 동시에 자리를 비워서 무슨일을 한
단 말인가? 먹거리파동으로 이렇게 시끄러운 상황하에서 민원을 보낸지
도 열흘이 다되어 가는데 중간 회신은 커녕 오히려 큰소리치는 모 여성 사
무관(나는 서기관이다)진짜 가까이 있으면 뺨이라도 한 대 올려주고 싶은
심정이다 김근태장관의 업무스,타일이 이러하다면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
없다. 도대체 한 달에 며칠이나 일을 하는 지 묻고 싶다 녀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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