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에게 필요 없는 책자를 강재 공급하면서 취소는 왜
안 되나요?
2002년 12월 초 사무실에 내근 중 외부 IPS사의 Newsweek지
영업담당자로부터 전화가 왔다. Newsweek주간지를 보라는
것이었다. 몇 번 전화가 왔지만 바쁘다며 안 보겠다니까
계속 귀찮게 굴어 몇 번 미루다가 보기로 했다.
[신청은 : 한글판 Newsweek주간지]
2002년 12월부터 주간지가 왔는데, 약속과는 달리 영문
Newsweek주간지가 왔다,
그래서 담당자에게 전화를 해 한글판 Newsweek지로 보내
달라고 하니까 알았다고 했다.
기다렸으나 한글판 Newsweek주간지는 안 오고 한글판
Newsweek 월간지가 왔다.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항의하니 영문판 Newsweek주간지는 있고
한글판 Newsweek주간지는 없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한글판 Newsweek주간지는 하청 업체인 타회사 제품이라고
하면서 우물쭈물하였고 그 이후는 IPS사의 담당자와 전화
통화도 안 되었다.
그 이후 동료 여직원에게 몇 번이고 전화해서, 담당자가 왜
연락이 안 되냐 물으며, 메모도 남겼다.
[참고 : 모든 업무는 저와의 IPS사의 담당자와 통화 후 해결
해야 한다 하더군요]
나는 한글판 Newsweek주간지가 필요하니 한글판으로 공급하던가,
아님 취소하겠다고 몇 번이고 전화를 했다,
그런데 IPS사의 직원이 담당자가 없다고 하면서 시간만 보내고,
저는 몇 번이고 통화를 시도 했지만 통화가 안 되었다.
도저히 이해 할 수 없고 알 수 없는 사람들이다.
카드로 결제는 자동으로 빼내가고 독자의 책의 구독승인을
확인하지도 않고, 돈만 착취해가는 신종강도이죠?
이런 경우 카드로 결재 되니 막을 수 도 없고, 취소도 안
되고, 비용을 어떻게 회수를 할 수 있죠?
최소한 일부의 책자는 받았으니 계산을 하고 그 외로는 더
이상 구독하고 싶지 않으니 취소하고 싶군요.
해서 오늘 전화를 다시 시도 했는데 당연하게도 담당자와
통화를 할 수 있었다.
임영곤 : 저는 지금 보내는 책자는 제가 요구한 주간지가
아니니, 제가 요구한 주간지를 공급을 하면 구독을 계속
하지만 안 되면 구독을 취소 할 수밖에 없으니 취소 바랍니다.
담당자 : 취소는 불가합니다. 계속 구독 하셔야 하고 취소는
신청 후 1주 이내 하셔야 합니다.
임영곤 : 왜 취소가 불 가 합니까? 1월 초에 여러 번 전화를
했는데 통화도 안 되고, 메모시 연락도 없고.
2002년 12월에는 제가 요구한 책자가 아니니 바꾸어 달라
했잖아요. 그런데도 엉뚱한 책자만 보내오고 독자의 요구를
묵살하고, 지금까지 본 것은 계산하고 나머지는 돌려주세요.
계약서가 있나요. 그리고 독자가 필요 없는 책자라면 구독을
취소 할 수 있지 않나요.
“참조 : 구독 신청 후 책자는 2주후에 도착하고, 독자는
신청 후 1주 이전에 계약을 취소하라니 이게 말이 됩니까?“
담당자 : 국제 거래 계약이라[수입], 취소는 안 됩니다.
법적으로도 안 됩니다. 법적으로 하려면 하세요.
[혁박입니다, 무조건 보아라는] 라 하더군요.
카드로 2년간의 구독료를 38만원가량 돈을 일시불로 선불로
가져가는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주간지의 구독자의 승낙도 없이 선불로 가져가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 되고 용서가 안 되는군요.
저와 같은 독자가 있다는 이야기는 최근에 주변에서 일부
들었습니다.
IPS사의 사기극으로 판단됩니다. 이점 수정 조치 부탁드립니다.
구독자의 요구도 안 들어주고, 문의 시 답변도 제대로 하지
않고, 시간만 질질 끌어서 구독자의 돈만 빼앗아가는
IPS사의 폭취를 용서 못 합니다.
이런 문의 중에도 책자는 강제로 구독자의 집으로 보내겠지요.
나의 돈은 계속 공중으로 살아지고 이런한 돈이 외국으로
나아가니 외화 손실이라 봅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시국에.....
IPS.사의 개인 이익에 국민의 돈이 외국으로 나가니 정말
억울하군요. 분통이 터지고요.
구독을 취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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