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가까운 곳에서 본 목격자의 말을 정리해 보면 박왕자씨는 10초간격으로 총을 맞았다고 했다.
부검결과 뒤에서 앞으로 엉덩이 부분과 어깨에 맞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첫번째 사격에서
박왕자씨는 정확히 총알을 맞았다는 소리가 된다..
억!! 하면서 쓰러졌으므로 두 번째 총을 맞을 수가 없다.
10초 후야 또 한 발을 쐈다고 하는데 .. 쓰러진 사람을 한번 더 쐈다는 말이 된다.
총에 맞아 쓰러진 사람을 먼 거리에서 맞출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박왕자씨는 무척 가까운데서 맞은 게 분명하다.
새벽 5시경이면 해가 떠서 근거리면 관광객인지 아닌지 충분히
구분할 수 있다고 봐야한다.
이건 과잉반응정도가 아니고 다분히 의도적인 것이라고 봐야한다..
그리고 과거에도 같은 지점에서 몇차례 여행객들이 그곳에 들어왔다가
풀려났다는 것도 그들에게는 일종의 경험으로 여행객이라는 것을 더 확증줄텐데..
과거..김대중..노무현 정부때는 그냥 풀어주던 그들이 이제 이명박 정부 들어서니까...
아주 심통이 났나보다..
여튼 이번에 이런 북한이 남한에게 사과하라고 하다니..정말 어이가 없다...정말로..
더 볼것없이...현대와 정부는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모두 철수해야 한다..그들은 또 다른
우리 국민의 목숨을 노릴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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