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011을 사용하는데 부천국민은행지점앞에서 기계값은 무료로 한달동안 무제한 사용해도 10만원이라
는 광고에 011에서 010으로 바꾸고 핸드폰도 받았습니다.
그때 듣기로는 SK텔레콤에서 KTF로 요금제를 바꿔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로 기계값이 무료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황당하게도 한달요금이 285,290원이 나왔습니다.
이유인즉, 듣지도 못했던 가입비 1만원,기계값이 무려24개월로 나눠져 있더군요 거기다가 한달에 무제한으
로 써도 10만원이라는 말에 많이 사용하기때문에 그 요금제로 선택했는데 10만원으 고스란히 나오고 거기다
문자 메세지값은 따로라네요...
더황당한일은 시어머니 핸드폰도 거기서 해드렸는데 사용할수 없다고 나오길래 본사에물어보니,알지도 못
하는 89년생? 어떤 아이의 명의로 명의변경이 되어있더라구요.마구 항의하자 그제서야 일반요금제로 바꿔줬
는데요 요금이 그전 보다 훨씬더 많이나와서 걱정이구요 아직 그어린아이의 명의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어요
왜냐면 그본사직원이라는 사람이 전화로만 해결되었다구해서요...
제발 도와주세요! 없는돈에 두대값 326,080이 빠져나갔어요... 너무속상해서 말씀드립니다.
해지하더라도 단말기 값을 물어내야한다니 말도 안되는 사기입니다...
약정기간은 없다고 그본사직원이 강요했어요. 제가 약정기간 같은거 있으면 절대 가입하지않겠다구 했거든요..
대한민국이 사기공화국이라더니 KTF도 사기꾼이군요.
우리나라에 도대체 누구의 어디를 어디까지 믿어야합니까
제발도와 주세요..저는 단말기 값을 절대로 낼수 없습니다... 벌써빠져나가서 넘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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