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국민은 금융기관과 카드사들의 일방적인 횡포에 치를 떨고 있습니다.
어떤 바보가 자기통장에 지불능력이 있는데도 년 23%의 고리로 은행에 리볼빙이라는 제도를 이용하겠습니까?
은행에 내용증명을 보냈는데도 책임없다는 문서만 하나 보내 왔는데 본인이 전화해서 신청 했다나요.저는 현금 지불능력이 없을때 이방법을 쓰는 제도라고 생각 했지 현금 결제를 이런식으로 악용하라고 말한적은 없습니다.
제가 일시불로 결제한 카드대금이 고리로 분할로 지불되는데 이게 말이나 되는 애기입니까.
국민은행은 전화로 애기 했다고 했는데 고객이 이해하지 못할정도로 기만하고 사기치는 행위밖에 뭐라고 말하겠습니까?
국민은행 에서 저의대화록을 녹취했다고 하더라도 이또한 악법이고 자기들 면피용으로 쓸려고 대화를 유도 했을것이 분명합니다. 어려운 사람을 도우는척 하면서 서민들 등쳐 먹는 제도인것입니다.
은행을 믿는 서민들의 심성을 이용한 얄팍한 상술인 것입니다.
답변태도도 너무 불성실 합니다.
저는 은행장에게 내용증명을 보냈는데 고객만족팀 민원 담당이라고 워드쳐서 도장도 없이 보내 놨는데 이또한 고객을 무시하는태도가 아닌가요?
우리모두 악질은행 국민은행에 속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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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국민은행장
발신:박태현
제목:국민카드리볼빙사기에대한 손해배상요청 및 시정
1.저는 카드,대출,예금 등 국민은행을 애용하는 고객입니다. 그동안 카드사의 횡포에 불만을 가져왔으나 힘없는 서민의 입장에서 별도리 없이 은행만 믿어 왔습니다.
2.평소에도 카드사들이 한도를 일방적으로 갑자기 줄여서 현금 운영에 애로를 많이 당해 뒷통수를 맞은 것처럼 당황한 적이 많았으나 사채를 빌려서라도 은행이자와 카드수수료 연체이자를 꼬박 꼬박 물어 왔습니다.
3.저는 몇 달 전부터 카드를 정지 했는데도 카드대금이 계속 빠져나가는 것이 이상해 이메일 청구서를 열어보니 일시불이 할부형태로 되어 있고 23%라는 엄청난 리볼빙 수수료가 붙고 일시불로 계산한 카드대금이 전부 10개월로 분할되어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은행에 전화 하여 심하게 항의 한바 있습니다.
4.저의 경우 2002년도부터 일시불로 카드결제한 모든 대금이 23%의 수수료를 내면서 10개월 분할로 청구되어 계속 제 통장에서 대금이 빠져나간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5.저는 2002년도 카드대금이 연체되었을 때 카드사에서 전화가 와 연체정리를 요청하여 그 연체대금만(1회) 은행에서 연체시키지 말고 융자하여 달라고 했지 앞으로 발생될 모든 결제대금을 그렇게 해달라고 한적은 절대로 없습니다.
6.어느 바보가 한도도 있고 지불할 여유도 있는데 23%의 고리를 쓰겠습니까? 그런 식으로 분할하려면 오히려 값 산 할부로 이용하지요.
7.이는 소비자를 기만하여 고리를 취하는 악질은행의 횡포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은행에서는 이런 사실을 전혀 소비자에게 통보하지도 않았고 계속 이렇게 고리를 물리는 제도라면 서면으로 확인이라도 받아서 처리함이 마땅하다고 생각 합니다.
8.그동안 리볼빙으로 본인도 모르게 빼간 비용을 환불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로인한 은행에 대한신뢰파손 및 정신적 손해도 보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9.소비자 모르는 장기 리볼빙 제도로 인한 은행의 횡포와 폭리에 대해서 해당되는 모든 분 들게 손해배상과 사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이러한 악질적인 제도는 빨리 시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구체적인 보상이나 제안이 없을시 금감원과 언론 시민 단체와 함께 투쟁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2004.6.30
발신:대구 달서구 상인동 1587은행상가 201
박태현(011-536-2580)
수신: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22국민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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