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자리는
비가 오면 소금장수 국민을 걱정해야 하고
가뭄이 들면 우산장수 국민을 걱정해야 하는 자리다.
이래저래 항상, 노심초사,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질세라, 선잠을 자야 하는 자리가
대통령이다.
그러나,
억수같이 비가 쏟아지던 날 국민들은
논으로 밭으로 뛰어 다니며 발을 동동 구를때
대통령 노무현은 콧구멍을 후비며
뮤지컬 감상을 하고 있었다.
또, 똘만이들 불러 모아 샥스핀 청요리에
부어라 마셔라, 청와대를 3류 단란주점을 만들고
국민의 지탄을 받던 날이 엊그젠데.
또 그 잘난 동창들 불러 놓고
청와대를 요릿집 가든으로 만들었단 말인가?
참으로 못 된 인간이다.
명색이 대통령이랍시고
누릴건 다 누려보겠다는 심산으로 툭하면 비행기 타고
싸돌아 다니며 사진이나 박으러 다닌다.
과거를 청산하고 개혁을 하자는 놈들이
군사정권시절의 못된 짓거리는 모두 답습을 하며
추잡하고 더러운 짓거리는 대 놓고 한다.
진정, 인간 노무현이가 국민을 두려워 하고
나라 걱정하는 자 라면
적어도 과거 망해 먹은 변두리 물장사 동료들을,
청와대에 특채 하는 등의
싸가지 없는 짓거리는 하지 못 할 것이다.
온갖 요설로 선동을 일 삼는
희대의 요설꾼 김용옥,명개남.유시민이 같은 놈들의
말장난에 싱글벙글 하는
노무현은
대통령의 "자격"이 아니라 "자질"이 없는 놈이다.
이제는 나라 돈이 거덜 나자
국민들이 강제로 수탈을 당하다시피하는 한 맺힌
국민연금에 까지 혓바닥을 날름 거리고 세금폭탄을 때리는 노무현을,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라 부르는 것은
국민의 수치다.
청와대는 노무현이가 깔고 앉아 있는 한
"적와대" 빨간 기와집으로 불러야 할 것이다.
미국이 아니었으면 지금쯤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
있을거란 노무현,
요즘 하는 짓거리를 보니
모르긴 몰라도 장인의 유업을 받들어
지금쯤 북한 보위부장쯤의 고위직에 앉아 위대한 수령
김정일을 외치고 있을 것이다.
나라를 이 따위로 거덜 내고 싶어서
노무현은 지난 대선이 있던날, 이른새벽 핏발선 눈으로
평창동 정몽준의 집앞 골목을 서성거렸는지
묻고 싶다.
대통령 노무현은 노씨가문에 영광일뿐,
그 이마빡의 깊은 주름살 만큼이나
국민들의 가슴에 시름만 안겨주는 백해무익한
존재일 뿐이다.
차라리 한시적으로 국적을 포기하고 싶다
이 썩을놈아..
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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