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경해서 그런지 아님 ［악성 관광 징후군］ 증세인지
아님 ［스릴관광의 이벤트］인지...
슬픈 사슴 같은 군상들의 행열이여~
좀전 뉴스에 따르면 이달 금강산 관광 예약자
4만명가운데 이중 30%가 예약을 취소 하고,
나머지 인원은
그대로,오늘도 시위를 떠난 화살 처럼
버스를 타고 내 갈길을 빠이~ 빠이~했다고 한다
전쟁 재난의 위험 유무를 떠나
이거 왜들 이러시는지..
국내를 비롯한 국제사회들 마져 이번 사태를
심각한 위기 상황으로 판단,
대책을 고심 하고 있는 마당에 ~
당사자인 우리가 동조를 하진 못할 망정,
계속 ［욕구 충족을 위한 관광］ 여행에 열을
올리고 있으니
그들이 우리를 어‰F게 보겠는가?
관광이란 구실로 퍼주기 한돈은 다 어디로 갔는가?
미사일 발사에이어 이번엔 핵 무기 폭팔,
다음은 추가 핵실험, 그다음은...
한반도는 무사하겠는가? 먼지와 빗물 은...
무서운 안보 불감증이여~
오늘도 북한과 정부 실정을 규탄 하는 목쉰 절규의 함성이
전국을 소용돌이 치는데...
이들의 터질듯한 소리는 이웃집 자장가로 들리는가?
전쟁 위험은 예상되는 천분의일,
아니 만분의일의 사태에도 대비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들은
어린 후세에 기름진 이땅과 맑고 푸른 하늘을
물려줄수있기 때문인것을 왜 모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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