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저축은행 비리, 푸로축구단의 승부조작, 해병대사령관 인사에대한 동려들의 음해사건, 국세청에 비리관여, 국가감사 최고 기관인 감사위원의 비리동조, 검사 판사 전관대우에 대한 사법부의 불공정 판결, 기업인들의 유착비리, 일일이 나열하기가 얼굴이 뚜겁다.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향한다는 국민의 자부심 마저 저버리는 에리트들 차라리 대한민국을 다 홀닥 말어 잡수시라.

오늘도 유모차에 페지를 뫃아 하루 3-4원을 벌겠다고 동대문 시장 새 길로 기어가는 꼬부랑 할머니,

대학생들이 등록금을 마련 못해 휴학게가 속출하고, 거리에서 알바를 하고, 도시  서민들의 생활고에 주늑이들어 아우성 치는데.

최고의 영예러운 고시출신들이 스백억의 로비 자금를 챙기면서 당신들의 심장은 철판이란 말이요.

평생 국밥장사를 하면서 피와 땀으로 번 돈을 몽탁 장학금으로도 희사한 할머니도 있느데, 것 희고 검은 것는  너뿐이가 하노라. 옛시조의 한구절이 생각이난다.

위정자요 집행부나 감독기관이나 一心同體요 同床 同夢이니,  어찌하겠소.

대만 장게석 정부가 부정 부패를 척결하기위하여 자기 며누리를 극형에 처 했다는 이야기도 들은바가 있소. 이 근자에는 중국의 모시장이 부정부패 공직자로 처형당했고, 우리는 법 이전에 도덕성 해이가 문제이고, 위정자의 살과 뻐를 깍는 골육척결이 아니면 대한민국의 앞날은 바람의 둥불이되고 말거요